감시관의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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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관의 금고를 파괴한 에레다르 출신 불타는 군단 지휘관 바스틸락스군단 파멸가 2021. 1. 19. 21:33
ko.wowhead.com/npc=96783/%EB%B0%94%EC%8A%A4%ED%8B%B8%EB%9D%BD%EC%8A%A4 바스틸락스 바스틸락스은(는) 레벨 15 - 42 정예 NPC(으)로 감시관의 금고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 NPC의 위치를 알 수 없습니다. ko.wowhead.com (출처: 와우헤드) 그는 굴단과 콜다나와 함께 자기 악마 병력을 이끌고 감시관의 금고에 쳐들어와 침공을 주도한 악질 지휘관이었습니다. 그리고 금고에 쳐들어온 군단과 맞서 싸우는 악마사냥꾼 충사님들과 감시관님들을 비웃으며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아하하하... 상황이 어찌나 절박한지 감시관들이 적에게까지 손을 벌린건가? 포기해라, 악마사냥꾼들아! 이 금고를 빠져 나가려면 날 상대해야 한다!" 즉 자기 군대가 쳐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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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나 나이트글레이브님이 군단과 합류한 배신자가 된다...일리다리 악마사냥꾼 2020. 9. 29. 21:58
뭔가의 이상한 낌새가 느껴졌던 건 3가지의 행태를 보이는 게 아니었을까요? 첫번째는 마르둠에서 티란나놈과 상대할 때 시아나님께서 티란나놈의 합류 회유에 아무런 대꾸를 하지 못하고 힘에 대한 욕망에 사로잡혀서인지 아무런 말을 하지 못하는 표정과 두번째는 10년 동안 감시관들에 의해 감시관의 금고에 갇혀지내시다가 학살자님의 도움으로 구출되셨지만 오랜 세월 머릿속 목소리만 듣고 미쳐버리며 살아왔다고 호소를 하시고.. (혹시 그 머릿속 목소리가 내면의 악마를 견디지 못해서 내면의 악마의 환청에 괴로워하시며 사시는 건 아니신지..) 그리고 세 번째는 아즈스나에 군단을 파괴하려는 소규모 부대로 코르바스와 함께 투입됐을 때 어디론가 사라져서 도망친다는 것이지요. 뭔가 앞뒤가 안 맞아보이네요. 더 많은 힘을 주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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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 분들이 우리 20여년 동안 평생 희생해서 아제로스를 지켰는데일리다리 악마사냥꾼 2020. 1. 20. 21:54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이 자꾸 자신이 모든 것을 다 바쳐 희생하며 아제로스를 지켰다고 하니 진짜 화가 난다고 합니다. 물론 그것은 잘못된 일이죠. 자기가 수십년을 고통 속에서 살면서 아제로스를 지키는데 일평생을 바쳤는데... 자기는 놀러갔다면서 희생했다고 하는거요. 그런데 맞는 말이긴 한데.. 일리단님의 시신과 더불어 수많은 마르둠 참전 악사님들은 감시관의 금고에 가두어 놓고 평생 움직이지 못하시면서 고문을 수도 없이 당해오셨다는 거.. 아 그건 그냥 감옥에서 평생 심하게 고통받는 건 희생이라 할 수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