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관의 금고를 파괴한 에레다르 출신 불타는 군단 지휘관 바스틸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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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틸락스

(출처: 와우헤드)

 

그는 굴단과 콜다나와 함께 자기 악마 병력을 이끌고 감시관의 금고에 쳐들어와 침공을 주도한 악질 지휘관이었습니다.

그리고 금고에 쳐들어온 군단과 맞서 싸우는 악마사냥꾼 충사님들과 감시관님들을 비웃으며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아하하하... 상황이 어찌나 절박한지 감시관들이 적에게까지 손을 벌린건가? 포기해라, 악마사냥꾼들아! 이 금고를 빠져 나가려면 날 상대해야 한다!"

즉 자기 군대가 쳐들어가서야 싸울 자가 필요해서 절박하게 적으로 지목한 악마사냥꾼에게 손을 벌리냐는 식으로 감시관님들을 비웃어대고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에게 감시관의 금고에서 빠져나가 스스로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걸 포기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감시관 일행은 일리단님에 대해서 더 잘 알고 세심하게 파악을 하여 일리단님을 감옥에 가둬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도 모르고 그냥 그 사람이 죄를 지었다 하여 감옥에 쳐넣으려 하는 미련한 짓을 하려 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감시관의 금고에서 굴단의 일행이 일리단님의 시체를 살게라스의 육신으로 이용해먹으려고 하는 계획을 막아야 하고 감시관의 금고에 쳐들어가는 악마들을 모조리 처치해야 합니다.

그리고 온 일리다리 일원 분이 함께 모여 저 거대한 악질 지휘관 바스틸락스를 쓰러뜨려야 합니다.

마력이 없더라도 도중 쓰러져 죽더라도 우리는 포기하지 말고 저 놈을 모조리 죽여서 고문이라는 주문을 걸 힘을 얻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