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관의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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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관의 금고 안 반역자 티라손을 향한 드렐라님 위스퍼윈드 감시관의 결백부서진 군도 이야기 2023. 11. 24. 01:21
감시관의 금고 내에서의 아주 분노와 복수로 가득찬 티라손의 음성을 들은 드렐라님 감시관님께서 자신이 이 일에 대해 결백하셔도 당신이 악마추종자들을 이끌고 여기 자신의 금고 안까지 침투하여 들어와 감옥 내부를 파괴해온 것에 대한 책임이 분명 있으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티라손은 그 책임이라는 말씀에 어이가 없어하며 우리 일리다리의 잘못은 자기 모든 걸 희생해서 이 세계를 구해내는 것 밖에 없었다며 전부 일리단님의 명령에 따라 싸웠지만 당신과 같은 감시관들은 그저 이 세계의 악당과 동급으로 취급하며 이 곳 금고 안에 영원까지 가둬왔다고 고함쳤습니다. 그럼에도 감시관님께서는 우리들은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위험과 대가를 감수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이런 일을 할 수 밖에 없었다는 식으로 해명을 하셨습니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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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우리 동료 악마사냥꾼이었던 티라손 살데릴은 더 큰 힘을 얻기 위해 불타는 군단과 거래한 아주 나쁜 사람이었는데...군단 파멸가 2023. 11. 24. 01:20
전직 악마사냥꾼 티라손 살데릴은 과거 감시관들이 자신들을 결박하여 가둔 것에 대해 엄청 복수심이 가득찬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더 큰 힘을 얻기 위해 불타는 군단과 계약하고 지옥추종자들을 감시관의 금고 안으로 난입하여 주변에 엎드러진 악마의 시체를 찾아 그들의 힘을 다 뽑아 흡수하고 감시관 부대를 상대로 반란을 일으켰으며 금고 내부를 파괴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지옥마력으로 타락하여 배신한 콜다나 펠송이라는 감시관의 배후 아래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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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뇌의 알트루이스 반저씨 말이에요.일리다리 악마사냥꾼 2023. 5. 17. 00:02
자기는 일리단님이 다른 악마와 같은 짓을 했다는 이유로 그 분의 명령을 따르기를 거부하고 자기 동료 전우들을 버리고 다른 감시관들과 같이 아제로스 용사들을 불러내서 우리 일리다리 지원자들과 4명의 최고 교관님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불타는 군단을 도우는 짓거리 하면서... 이제는 감시관의 체포로 돌 봉인 당하고 감시관의 금고에 다른 일리다리들과 함께 갇혀 있다가 풀려나니깐.. 그것도 자신이 풀려난 뒤에 카인 부관님과 말싸움하면서 나중에 둘이서 두 거대 모아그 크레셔와 슬렛지와 싸우면서 계속 일리단 군주님을 비판하고 언쟁을 벌이고 있잖아요. 나중에 카인 부관님이 감시관의 말을 듣고 여기서 빠져나가자 하니 이제야 와서 우리 일리다리를 불타는 군단만큼 증오한다는 감시관의 말만 듣냐고 헛소리 질문부터 하지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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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과거에 감시관 측이 잘못했다 해도군단 파멸가 2022. 4. 27. 13:22
감시관의 금고에까지 불타는 군단 병력이 몰려들어 감시관님들을 위협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그 감시관 분들을 지키기 위해 악마들을 학살하고 그 수장을 처치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이에브 감시관장님께서 여기 살아남으라, 대마법사 카드가에게 찾아가서 믿으라 하면 반드시 여기서 살아남아서 풀려난 죄수들을 결박하고 그 곳에 사는 악마들을 모조리 없애고 부관을 선택하고 바스틸락스라는 수장을 없애고 자유를 되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카드가 대마법사님을 입구 밖에서 찾아 호드의 오그리마와 얼라이언스의 스톰윈드로 가서 장례식장에 숨겨진 악마들을 찾아내 없애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또한 감시관님께서 현상수배하고자 하는 놈이라면 어디든 달려가서 그 놈을 처치하고 불타는 군단의 주둔을 막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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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법사 굴단 놈이 콜다나 배신자와 짜서 일리단님의 시신을 훔치려는 게...군단 파멸가 2022. 4. 19. 15:21
살게라스 수괴놈이 일리단님의 시신을 빼앗아서 자신의 육체를 써먹으려는 목적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진짜 충격적이네요. 어딜 감히 일리단님의 성스러운 시신을 검은 사원에 편안히 안장해 잠재울 생각은 못하게 하고 일리단님 고인의 시체를 도굴해가지고 자기 육체로 써먹으려는 생각을 할까요? 만약 이런 일이 그대로 이루어지면 우리가 일리단님의 육신을 쓴 살게라스와 맞서기 위해 일리단님의 육체를 베어내야 할 지도 모릅니다. 운 좋게도 영혼착취자 알라리 충사님께서 영혼 프리즘을 건네시어 저 용맹의 전당의 헬리아 자리 외곽에서 통곡하시는 일리단님의 영혼을 운구하신 게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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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감시관의 금고에서 악마들과 싸울 때 우리 외에도 강력한 포로들이 갇혀 있다고 풀려나서...군단 파멸가 2021. 12. 10. 19:27
코르바스 충사님들의 조언을 듣고 여기 꿈벅마와 잿바위거수가 있는 곳을 찾아 다시 결박하려고 했습니다. 꿈벅마는 알트루이스 반저씨와 함께 거울 반사 빛을 이용하여 눈 멀게 하는 것이고, 잿바위거수는 카인 선퓨리 부관님과 함께 밑의 불길을 피하고 얼음 방어 장치를 가동시켜 그 놈들을 얼리게 했는데.. 나중에 다시 아제로스 용사님들과 학살자님께서 아즈스나의 감시관의 금고를 찾아서 배신자 티라손 살데릴을 비롯한 콜다나 펠송이라는 타락한 감시관을 쓰러뜨리려 드렐라님 감시관님과 함께 저 놈들을 처치하러 가셨지요.. 그러면서 또 다시 꿈벅마와 잿바위거수를 거울 반사 빛과 얼음 방어 장치를 이용해 결박시켜 영영히 살아남을 수 없을 정도로 쓰러뜨리셨을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