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다리의 영광을 앙망하는 정신병자 일리다리의 영광을 앙망하는 정신병자

2012년 8월 12일 밤 10시 43분 경 미국 조지아 주 남부 마을에 거주하며 가짜 시각장애인으로 활동하여 시각장애인 관련 컨텐츠를 제작하던 유투버 톰버스 그린케일 씨(37)가 자기 옆 시각장애인 친구 데일스 B 벨라 씨(37)의 서비스견 동승을 거부했다는 이유만으로 인근 대형마트로 차 몰고서 출입문 앞으로 돌진하여 그 안에 상품들을 진열한 진열대들을 전부 파손시켰다. 그는 사건 당일 오후 12시 56분 경부터 3시 40분 사이 자기 옆 친구 서비스견 동승 시각장애인한테서 며칠 전 자신이 서비스견을 데리고 인근 대형마트로 들어가서 반입을 시도하다 제지당하고 쫓겨났다는 소식을 듣고 격분하여 복수심을 품고 대형마트를 파괴시킬려고 하였다.

2021년 8월 29일 날 서울시 송파구 잠실본동 서울지하철 2,8호선 잠실역 근처 롯데캐슬 쇼핑몰 안에서 한 남성 중증 시각장애인 현승우 씨(47)가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하네스 착용 레브라도 리트리버 견종 안내견을 데리고 의류 코너 안으로 들어가 내복 상자가 진열되어 있는 그 옆 진열대와 옷걸이대 사이로 개 입으로 물건을 고르고 털 묻히고 있었습니다.그 때 옆에서 이 광경을 목격한 옆 의류매점 직원이 갑자기 깜짝 놀라 그 안내견 동승자 앞에 달려가서 그의 안내견 지지대를 붙잡고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된다고 말하며 다른 데로 데리고 갈려고 하였습니다.그러자 그 시각장애인은 갑자기 화가 나서 자신의 지지대에 잡힌 손을 옆으로 세게 밀치고 흰 지팡이로 마구 찔러 발로 세게 걷어차고 폭행을 일삼았습니다.

알고보니 최초의 발키르 헬리아는 곧바로 오딘 왕님의 발키르 군대 결성에 명령에 반대를 하다가 강제로 발키르로 만들어버려가지고 화가 나서 자신의 양아버지께 반역한 게 아니라 주변 양오라버니 켈른의 꾀임으로 자신의 양아버지께 반역을 하였던 사람이었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의 양아버지 오딘 왕 폐하께 복수하기 위해 전사하여 죽은 브리쿨들을 코발디르나 헬라리아르로 타락시켜 적들을 만들거나 그 분 앞에 위험한 저주를 걸으셔서 용맹의 전당에 아예 나가지 못하게 막아놓은 것이었다.

아직도 여기 일리다리 소속 잿빛혓바닥 부대 내에서도 다른 일리다리 부대 남성 군인들과 달리 오로지 남성 군인들만 존재하고 여군은 한 명도 없습니다. 물론 전향 악마 부대들은 따로따로 종족끼리 지어 성별마다 각각 다른 종족의 부대를 구성하지만 그것도 연합으로 여자 악마 남자 악마들로 합쳐 큰 군대를 이루어 이끌어나가지요. 그런데 잿빛혓바닥 부대 내에서 뒤틀린 남성 군인들만 있다고 쳐도 그 분들께서 살아계시던 부족민들 중에 뒤틀린 여성 부족민들은 안 계시는지요...?

칼림도어에 주둔 중인 모든 일리다리 전군 부대들은 림도아 각 지역에 사는 모든 오크 부족민들과 타우렌 부족민들의 영역을 함부로 침범하거나 그들의 전통문화를 파괴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자연재해로 자신의 집이 파괴되거나 가족들을 잃는 등 위험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재난 훈련을 받고 주민들을 홍수로부터 구조하고 수해 복구에 힘쓰는 일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 나이트 엘프들이 살던 숲 마을을 더럽히지 않도록 지옥마법 의식을 조심스럽게 치루며 상시 적들의 침입과 군사적 도발에 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칼림도어 숲 주변에 세나리온 의회의 허락 없이 아무 동물이나 죽여 사냥하여 잡아먹어서는 안 됩니다.

아제로스 동부왕국 가시덤불 골짜기에 주둔한 일리다리 육군 부대 소속의 한 칼도레이 악사 중령님께서 생명의 어머니이신 붉은용군단 대장이신 알렉스트라자 여왕님의 둥지로 여행가서 그 안에 들어가고 계십니다. 그 곳 안에서 엎드려 자고 계시던 여왕님 앞에 뭘 하나 부탁하려고 하십니다. 우리 마르둠의 전 지역의 민둥산들마다 불을 뿜어서 나무들이 무성하게 자라나게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부탁 하나요. 그런데 생명의 어머니이신 알렉스트라자 여왕님께서는 그 댓가로 귀하의 병력을 이끌고 데스윙이 살던 둥지에 쳐들어가서 멸절시키고 데스윙까지 죽여서 목을 가지고 와야 우리가 너희 국가 내 민둥산의 숲을 창조하고 보존할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래 전 반델님께서 공포의 군주 모행성 나스레자 침공 시절 악마들과 맞서 싸우실 때 등 뒤로부터 암흑마력의 화살을 발사하여 악마들에게 퍼부으셔서 갈기갈기 찢으신 것도, 일리단 군주님께서 검은 사원 최상층에서 아제로스 연합군 마법사를 향해 가슴을 우러러 펼치시어 암흑마력의 화살을 퍼부으셔서 갈기갈기 찢으셔서 쓰러뜨리신 것도, 전부 다 지옥포화로 자기 가슴을 펴서 뒤에 날아들어오는 암흑마력의 화살을 적들에게 퍼부으시는 거 아니겠지요?

일리다리 밤추적자이신 반델 충사님께서 제이스 다크위버 충사님과 함께 손을 잡고 산산조각난 심연의 마르둠 주변 동쪽 지역에 산책하러 나가셨는데요... 그 분께서 옛날 옛적에 불타는 군단의 침공으로 살해당한 아내와 아들의 처참한 모습을 목격한 후로 복수심이 가득차서 밤추적자 같이 검은 사원에 몰래 침입하여 일리단님을 만나뵌 것부터 시작하여 자기 옛 카라보르 훈련소에서 겪은 끔찍한 일과 엄청 끔찍하고 혹독한 검술법과 악마사냥 관련 훈련을 받으신 경험담을 모두 털어놓으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분들께서 걷던 도중 정자 안에 들어가 앉으셔서 자신이 여러 동료 악마사냥꾼들과 함께 이 땅에 거점을 세워 밤새도록 경계 태세를 지키다가 나중에 갑자기 다시 쳐들어오는 불타는 군단의 악마 대군과 맞서 싸우다가 패퇴하여 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