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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리단님께서는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며 악마 세계 마르둠 침공에 온 악마사냥꾼 병력과 온 병력을 쏟으셨습니다.
저는 나이트 엘프 여성 악마사냥꾼이요...
우와... 내가 그토록 성스럽게 여기던 정예 상관 악마사냥꾼 충사분들을 90일 이용권 구입에 사전접속까지 시켜준다니... 블리자드는 진짜 대단합니다. 어떻게 그런...
둘 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일리다리 악마사냥꾼들은 항상 딜과 탱을 추구합니다. 영원하고 무한한 지옥마력으로 무장하고 악마를 불로 정화할 그러한 딜과 탱을요.. ^^
우리 반델 충사님, 진짜 불타는 군단의 칼날로 인해 하나뿐인 아들을 잃고 가족을 잃으면서 통곡을 많이 하셨는데... 그 분은 올바른 어둠의 길을 걸으며 일리단님이 계신 검은사원 성지로 가시며 일리단님께 간곡히 요청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며 의식으로 눈을 버리며 문신을 새기..
너무나 장엄하다... 난 이런 사람 만나보고 싶은데... 정신병 있어서...
어머... 이 분이 군주 쿠르탈로스 경님의 딸이었다고요??? 국가 유공자... 그런데 고향으로 돌아온 그 분이 자신의 영혼 뿐 아니라 모든 것을 희생하여 고대의 전쟁에서 지키지 못했던 것을 지키려고 하는데.. 갑자기 던전에서 죽어야 하는 이유가 대체 뭘까요? 뭔 죄가 있어서???
오오... 악마 마력이 내 핏줄 속에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