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다리의 영광을 앙망하는 정신병자 일리다리의 영광을 앙망하는 정신병자

https://ko.wowhead.com/spell=185123/%EA%B8%80%EB%A0%88%EC%9D%B4%EB%B8%8C-%ED%88%AC%EC%B2%99 글레이브 투척 대상에게 악마의 글레이브를 투척하여 (36.6795% of Attack power)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이후 글레이브는 10미터 내의 적에게 [1회 추가로][1회 추가로] 튕깁니다. ko.wowhead.com (출처: 와우헤드) 불타는 군단 악마놈들을 포함한 모든 적 대상에게 카자 군주놈이 쓰던 지옥마력으로 투척된 전투검입니다. 이걸 던지시면 적 하나 뿐만 아니라 적 하나에 주변 적들 2마리까지 일타삼피로 던질 수 있는 마법의 화살이 됩니다. 이걸 맞은 적들은 하나같이 이동속도가 느려서 자신을 쫓아다니지 못하게 하며 회피,..

바로 악마의 힘을 빌릴 경우, 그 영혼은 사후에 악마의 세계로 들어가 그들에게 농락당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악마들을 죽이고 그들의 힘을 흡수하여 자기 힘처럼 사용할 경우도 악마의 세계로 들어가 평생 방황하며 농락당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불타는 군단 악마놈들이 뒤틀린 황천에서 살지 않는 이상은 말이죠. 그리고 기만자 킬제덴을 비롯한 고위 악마들의 그럴듯한 속임수에 넘어가잖아요. 그러면 반드시 그들과 손잡고 부역한 지옥영혼 반역자가 되는 셈이며 모든 일리다리 전우 분들한테도 척결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들은 불타는 군단과 손잡았으니깐요. 악마추종자들은 한 명이라도 우리 부대에 살려둘 수 없는 게 일리다리 군대의 주요 사명입니다. 그러므로 악마의 힘이 깃든 유물을 함부로 만질 경우 악마사..

바로 허름한 야전 치료소와 같은 천막에서 비위생적이고 비좁은 공간에서 합숙하며 자야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선잠을 자야 하며 잠꼬대를 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깊이 있는 잠은 꿈도 못 꿉니다. 그리고 지옥 등불의 깜빡이는 불빛 아래 누워 있어야 하거나 초록색 유성들이 계속 떨어지는 소음을 계속 들으며 자야 합니다. 그리고 운 나쁘면 누군가는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벌레 타령을 시끄럽게 하는 것을 들어야만 하며 악몽에 시달려 시끄러운 비명을 듣고 잠에서 깨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하면은 그를 말리다가 칼날에 찔려 사망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거기서 잠 잘 때에는 불면증을 각오하고 자야 할 것입니다.

낭떠러지에서 저 머나먼 하늘로 날아다니며 티란나 거미여왕의 보좌, 지옥망치호 함대 입구까지 날아다닐 수 있지요. 그리고 10년 후 또 다시 제이스 다크위버 충사님의 소개로 승강장 위로 날아 올라갈 수 있지요. 그리고 또 아즈스나의 일리다리 격전지에서도 아이잘 충사님께서는 지옥박쥐를 데려가 탈 수 있는 모든 용사님들과 학살자님께 탈 수 있게 하시겠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xkGhHLE-d_0 (출처: Jorge Shadowbox, 원제목: [Shadowbox] No.85 Kayn Sunfury / Hearthstone / Commissioned) Jorge Shadowbox님께서 아제로스 소환석 여관 카드 놀이의 카드 덱을 가지고 페이퍼로 실물 작업을 하셨던 것을 전시하는 여러가지 동영상을 업로드하셨는데.. 그 중에 카인 선퓨리 부관님이라는 카드 덱을 가지고도 이렇게 전투검을 들고 격노를 분출하듯이 하는 멋진 실물작품을 꾸미고 제작하셨습니다. 그러면 네 하인 뒤에 숨어라 말씀하시면서 나중에 도발하는 자를 무시하는 그런 포스를 보이시지요. 저도 이런 카드 꼭 갖고 싶습니다. 그런데 하나밖에 못 만드시는지라 절대로 못..

https://www.youtube.com/watch?v=ivqLRklGsy4 (출처: Nobbel87, 원제목: The Story of Kayn Sunfury [Lore]) 작년 2020년도에 Nobbel87님께서 일리단님의 충직하신 부관 카인 선퓨리 부관님에 관한 이야기를 유투브에 업로드하셨습니다. 그 분께서 처음부터 학살자님께 먼저 악마들을 사냥하자고 하시고 이제는 관문을 열어서 병력을 충원하자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파멸포 파괴에 관한 전략과 병력을 어떻게 충원하거나 어떻게 군단의 진영을 소규모로 침투시켜 죽일지 전략을 잘 짜내시는 진정한 지도력을 갖추신 전문 전략가셨습니다. 그런데 알트루이스 반저씨와 같은 반역자들이 교관님들과 전우 분들이 살해당하는 것을 꼴 못보시고 화가 나신다거나 자신의 잘못으..

그것은 바로 일리단님께서 사천왕을 이끄시고 마그테리돈을 격파하실 때 불타는 군단의 대표 차원문들을 다 닫으셨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것 때문에 불타는 군단 놈들이 아무리 차원문을 다시 열려고 해도 절대로 열려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로 인해서 우리 주인님이신 일리단님의 주의력이 초점을 잃으셨다고 하네요. 그로 인해 불타는 군단이 그 기회를 잡아 스스로 모습을 드러내고 나날이 숫자가 불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잔인한 악마 불타는 군단을 그대 앞에 들이민 손이 보이는 만큼 그들의 모습이 확실하게 보인다면서 정확하게 볼 수 있었다 하네요. 그들이 돌아오면서 새로운 음모가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아직도 불타는 군단놈들이 수적으로 불리며 새로운 음모를 꾸미나보네요. 차원문 닫아도 계속 악랄해지고...

바늘님의 내면의 악마는 광기 어린 웃음으로 일그러져 입술을 꿰멘 바늘땀이 이리저리 뒤틀리게 하였습니다. 반면 엘라리지엘님의 내면의 악마는, 엘라리지엘님을 겁에 질린 표정이 얼굴에 드러나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반델 내면의 악마는 만족한 듯하였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내면의 악마가 자기 앞에 달려든 불타는 군단이 힘을 과시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은 모양이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반델님의 모습을 통해 자신의 표정이 나타난 것이고요. 내면의 악마를 자신의 몸속에 내재시키는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은 각각 내면의 악마의 표정을 그대로 드러내게 하는 듯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