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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 군주님께서 홀로 만년 만의 감옥에서 풀려나셨다가 형의 의심으로 아서스와 싸우다 소개받은 굴단의 해골이다.
이것 때문에 숲이 타락해진 것이고 거기 옆에는 티콘드리우스가 지휘하는 언데드 스컬지 + 불타는 군단 병력이 주둔하고 있다.
일리단 군주님께서는 이 숲을 구원하시기 위해 홀로 나이트 엘프 병력을 이끄시고 굴단의 해골을 향하여 악마들을 무찌르시고 기지들을 파괴하셨는데..
이 굴단의 해골에 깃들어있던 엄청난 지옥마력에 감탄하여 이걸 흡수하면 군단의 아키몬드를 비롯한 모든 부관들보다 더 강해질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오늘날 모든 악마사냥꾼님들의 최고 지옥 마법 변신 주문인 탈태의 시초가 되었다고 합니다.
스스로 강력한 악마가 되셔서 그렇게 최고의 나스레짐 수장 티콘드리우스를 쓰러뜨리고 그의 병력을 모조리 몰살시키셨습니다.
그러나 그것 때문에 스스로 악마로 타락하게 되셔서 자기 형과 '내사랑' 티란데 님 앞에서 고향에서 쫓겨났다고 합니다.
그러나 예전에는 힘 때문에 굴단의 해골의 힘을 흡수해도 나중에 군단척결군 시절에 밤의 요새의 굴단을 잿더미로 만들어버려 만든 해골을 부수어버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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