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도우미견 흉악범죄 환상 적기 1 *

장애인 도우미견 흉악범죄 환상 적기 1

2001년 5월 7일 날부터 10일 날까지 서울시 서초구 고속터미널 충청도행 고속버스 안에서 한 시체가 발견되었는데..
알고 보니 그 시체는 며칠 전 새벽부터 그 안내견 동승자 옆 친구한테서 납치당해 봉고차로 실려나가 야산에 내려 여러 번 죽을 정도로 각목에 폭행당해 죽어서 쓰러진 편의점 점원들과 식당 점원들로 밝혀졌다. 물론 그 짓을 하여 여행가방 안에 시체를 넣어 고속버스 안으로 실어날른 일행들은 모두 맹인 인도견이라 불리는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졸업 안내견 동승 시각장애인 2명 여성 직장인과 13명의 사후관리 직원들과 동료 친구들이었다.

당시 살해당하기 전 그 곳에서 일하던 편의점 점원들은 6일전부터 그 안내견을 데리고 오는 것을 보고 자기 편의점 안에 들여 반입허가하고 물건을 고르도록 돕다가 주변 손님들의 불만 때문에 문을 가로막아 거부하고 돌려보냈다고 해서 보복납치 후 살해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