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8월 11일부터 일어난 대구 달성공원 연쇄독살 미제사건에 대한 나의 가설

https://youtu.be/qsmb6_12tbc?si=PGMGyD8ZI8Jp-MQ3

(출처: 미스터리큐브, 원제목: 한국의 기괴사건 - 공원 벤치 위에 놓인 요구르트, 그 안에는 독이 들어있었다.. 대구 달성공원 독극물 요구르트 사건 [미스터리] [미스터리])
 
2004년 7월 24일 날부터 경상도 대구광역시 달성공원 근처 주택가에 거주하여 살고 있는

자신의 여자친구 영홍희 씨(38)의 집에 함께 방문하여 동승 지도를 해온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남성 사후관리 직원 이승홍 씨(37)가 자기 기관 하네스 착용한 안내견을 데리고 인근 구류공원이나

달성공원을 자주 방문하여 자주 산책하여 도보시키는 훈련을 해오다가 목이 마를 겸 자신의 안내견과

함께 가까운 가게 안으로 안내하여 방문한 뒤 요구르트를 찾아 사갈려고 하였다.

하지만 그 곳 슈퍼마켓을 운영하던 가게 주인들이 그들끼리 안내견을 데리고 자기 매점 안에

들어오는 것을 보자마자 갑자기 화가 나서 그들을 내쫓아보냈다.

그래서인지 그 삼성 안내견학교 직원은 격렬한 복수심을 느꼈고 8월 10일 날부터 자신의 여자친구를

안내견과 함께 그 집 안에 데리고 가서 내버려두고 자신의 지갑과 핸드폰을 꺼내들어 집 밖으로

나가 인근 마을 버스를 갈아타고 원예농 상점 앞에 내려 메소밀이라는 원예용 독극 농약 한 병과

2개의 주사기를 사들인 뒤 인근 대형마트에 들어가서 야쿠르트 한 병을 사갖고 와가지고 또 다시

마을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나서 그는 자신이 원예 상점 안에서 사들인 주사기로 농약을 채워 요구르트 포장지를

뜯고 각 요구르트 병마다 농약을 주입하여 여러 검은 비닐봉투에 넣은 뒤 무차별적으로

독살시킬 계획을 짰다.

그런 뒤 그들은 2004년 8월 11일 날 아침 5시 30분부터 9월 15일 날까지 남녀끼리 함께

안내견을 데리고 주로 달성공원이나 인근 공원들을 방문하여 동물원 주변을 돌며 산책할 때마다

이곳저곳 벤치에 앉아 쉬었고 그 시각에 그 남자 직원 분이 요구르트 병을 한 개씩 여러개씩 계속 놓고

다른 벤치를 둘러앉기를 반복하였다.

그 때문에 8월 11일날부터 9월 16일 날 그 곳 공원과 다른 주변 공원들을 방문하여 산책길을 나서던

어린아이들이나 노숙을 하던 고령의 방문객들과 그 곳에서 일하던 직원 3명이서 이 요쿠르트 음료수

여러 병을 주워 먹다가 현기증이나 배탈과 구토, 심지어는 사망까지 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