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말할게..

그래... 누구든지 장애인 될 수 있으니깐 장애인들을 받들고 도와줘야 한다고 쳐!

하지만 누구든지 장애인이 될 수 있다고 장애의 성격에 맞지 않게 자연의 순리에 어긋나게 아무렇게나 차를 운전하거나

신체적 부적격자가 절대로 타면 안 되는 놀이기구류를 아무렇게나 타게 억지로 시키거나 

아주 변태스럽고 전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막 아무렇게나 다 누릴려고 하는 것과

무조건 장애인들이 상처받을 수 있다는 이유로 맹자, 장애자, 병신 하지 말라달라고 이상한 짓꺼리 하는 이것마저 무조건 입닥치고

닥치는 대로 옹호하거나 짝짝짝 하게 할 수는 없는거야.

장애인들은 아무리 부상으로 인해 장애인이 된다 할지라도 기형으로 장애인이 된다 할지라도 

최소한 장애인으로써 장애에 따른 법을 지키고 병실에서나 시설에 안락하게 삶을 누리고 살며 집 같은 분위기에서 편히 살며

적절한 장애연금과 혜택을 받고 포기할 것은 포기하도록 하는 것이 옳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