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카라 수도권 동쪽에 세워진 어린이대공원 내 동물원..

니스카라 수도권 동쪽에 세워진 어린이대공원 내 동물원 내에서는 저 머나먼 아제로스 서쪽

 

칼림도어에 사는 갖가지 동물들을 수입하여 들이고 전문 수의사들을 투입하여 맛난 음식을 먹이고

 

사육하여 어린이들을 비롯한 수많은 관람객들에게 전시를 합니다.

 

주로 사자와 표범 원숭이들부터 티라노사우르스 바실리스크를 비롯한 공룡들과, 까마귀와

 

독수리를 비롯한 야생조류들을 들여와 동물원 철창 안으로 옮겨 야생훈련을 시작하고

 

그들에 걸맞는 영양가 가득한 먹이를 주고 자기 바운더리 내에서 마음껏 생활하도록 합니다.

 

그 곳 동물원 철창 앞에 서서 구경하던 수많은 부모들과 어린 아이들이 시끄럽게 웃으면서

 

저기 보라 하면서 감당할 수 없는 소음을 내고 그들이 내던지는 과자 같은 먹이를 

 

먹으며 괴로워하며 배탈나고 있지만 그래도 그 철창 안에 갇혀 있는 동물들은 전문 수의사들의

 

보살핌을 받아 전문적인 치료를 받고 영양가 가득한 맛있는 먹이를 먹고 잘 삽니다.

 

그리고 그 동물원을 운영하여 관리하던 수의사들과 관계자들은 각기 동물원 철창 팻말에

 

유리를 두드리거나 과자나 아무 화초 같은 걸 먹이로 던져서 먹이지 말고 플래쉬 키지 말라는

 

경고문을 내걸어 관람객들에게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봄과 여름과 가을만 되어서야 철창 안으로 들어와 뛰어놀고 살지만...

 

겨울 때가 되어서는 모두들 자기 동물원 철창 집안으로 돌아가서 수의사들의 정성스런

 

보살핌을 받아 따뜻하게 겨울밤을 보내고 잠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