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네시 주 극서부 마을 밤길 집단 연쇄납치 감금구타 살인 사건

오래 전 미국 테네시 주 극서부 마을의 임대 저택 집 안에 거주하고 있던 임혜나 씨(17)는

 

1966년 5월 4일 날부터 5살 때부터 자신의 고향 의정부시 가능1동 보육원을 떠나 저 미국 테네시 주

 

극서부 마을의 백인 중산층 기독교 가정에서 해외입양되어 잘 살면서 인근 주립 대학교에 진학하기까지

 

열심히 행복하게 학교를 다니고 공부를 열심히 하고 밥 먹고 잘 살아온 해외입양인 대학생이었다.

 

그러다가 1978년 6월 3일 밤 10시 경부터 자기 대학생 캠퍼스를 빠져나와 자기 마을길로 지나서

 

자기 집으로 돌아가려다가 갑자기 매복한 5명의 서비스 배웅자들한테 납치당하여 그들의 저택 방 안에

 

끌려가 감금되어 심하게 구타당하여 살해당했다.

 

알고 보니 경찰 수사 결과 그들은 그 어린 소녀만 납치하여 살해한 것이 아니고 5년 전부터

 

그 소녀를 포함한 56명의 어린 해외입양아들을 납치하여 칼로 찌르거나 각목으로

 

수차례 폭행하는 등 사망케 한 뒤 자기 창고 안에 넣어놨다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