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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둠칼날공화국 남부 마을 이혼가정 출신 악마사냥꾼의 단독 민간인 연쇄살인 사건일리다리 소설판 2023. 11. 23. 05:20
마르둠칼날공화국 남부 마을의 칼도레이 부부의 3남 중 장남으로 태어나 형제들과 어울려 자랐지만
자신의 친부모가 서로 갈라져 이혼을 한 탓에 홀어머니 손에 이끌려 이곳저곳 집을 옮겨 생활하며
자기 친아버지와 친동생들을 만나야 했다.
한쪽 어머니 집안이나 옮기며 부모를 부양하며 열심히 학교를 다니며 공부를 하다가
마르둠의 특수 육군사관학교를 입학하고 고된 군사 훈련과 군사교육을 다 받고 강력한 칼도레이 악마사냥꾼
소위로 임관하여 졸업하여 아제로스 얼라이언스 기지에 해외파병되었는데..
자신의 가정형태 때문에 주변 동급생들과 동료 전우들에게 놀림을 당하며 살았다.
그래서 그는 자기 집안을 모욕한 것에 대한 분노심으로 인성이 삐뚤어지고 엇나가기 시작하였다.
그 때부터 그는 윗선에서 포상받은 휴가를 틈타 시외버스와 고속열차를 타고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잠을 자다가 밤이 될 때면 전투검을 들고 자기 마을 주변 민간인들과 정예병들을
향해 연쇄 살인을 저지르기 시작하였다.
그의 전투검 칼끝에 찔리고 목 베여 살해당한 민간인들과 정예병들의 숫자는 총 18명이었다.반응형'일리다리 소설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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