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동구 천호2동 광나루한강공원 편의점 내 공구용 망치 난동 사건

1995년 7월 30일 서울시 강동구 천호2동 다른 임대 아파트 단지 내 5층 한 집에 살아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안내견 동승 시각장애인 이웃들과와 친분을 쌓고 그들의 고충을 들었던 안내견 신도들

3명이서 집 밖을 나가 공구점으로 향해 걸어 들어가 공구용 망치를 사들인 뒤 저 멀리

광나루 한강공원으로 달려갔다.

그리고선 그 공원 앞에 세워진 세븐일레븐 편의점 안에 난입해 계산대 앞을 지키던 편의점 점원 앞에

 

망치를 들어 위협하여 안내견을 강제로 받아들이라고 요구한 뒤 그의 팔과 손을 마구 내리찍어

 

중상해를 입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