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모 고양이카페 내 안내견 반입 후 고양이 돌발공격 사건

2021년 4월 29일 날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에 세워진 고양이카페인 냥아치카페를 운영한 사장님들이 열심히

 

옆 직원들과 함께 여러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며 청소하며 살아왔었다...

 

그러다가 사건 당일 오후 2시 34분 경 어떤 시각장애를 가진 직장인 송혜성 씨(34)가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하네스를 착용한 골든두들 견종 안내견을 동승한 채 방문하였는데 직원들이 안내견 표지를 보자마자

 

환호하며 자기 영업장 안에 들어오기를 허락했다. 심지어 사장님까지도 흔쾌히 그녀의 안내견 동승 반입을

 

허락해주어 고양이들을 조심하라고 말한 뒤 안에 들어가도록 하여 입장료를 받고 들여보냈다.

 

그런데 주변에 앉아 있던 고양이들이 저 다 큰 개 안내견을 보고 갑자기 화를 내며 하악질하면서 막 달려들고

 

손톱으로 얼굴을 패고 할퀴고 난리가 아니었다..

 

그래서 자신의 안내견이 제대로 길을 안내하지 못하여 옆으로 넘어지는지라 그 안내견을 데리고 있던 주인도

 

갑자기 옆으로 밀쳐 쓰러뜨리고 고양이를 제대로 쓰다듬을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그 안내견 동승자는 완전히 짜증나서 사장님과 직원들에게 고성을 지르며 여기 이리 좀 와보라고

 

소리쳤고 여기 안내견 좀 보라며 여기 주변 고양이 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이렇게 주변 고양이들이

 

내 눈이 되어주는 안내견의 머리를 함부로 밀치고 할퀴고 넘어지게 할 수 있냐면서 엄히 따져물었다.

 

그런 말을 해놓고서 당신들 때문에 길 안내를 못 받으니깐 평생 무릎 꿇고 사죄하라고 소리친 뒤 몇 시간 동안

 

무릎 꿇고 머리 박기를 시켰고 지팡이로 때리며 행패를 부리다 안내견을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