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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 부근 고속도로 고의 다중 추돌 교통살인 사건지옥하늘의 소설장 2023. 9. 6. 00:52
2006년 10월 4일 서울 신도림 역 인근 도로 고의 추돌사고
1997년 3월 27일 1급 지체장애인 김경수 씨(33)가 서울대학교 국문학과 졸업한 뒤
자신의 장애를 극복하고 서울 관악구의 한 운전면허시험장 안으로까지 휠체어를 끌고 방문했다.
그 곳에서 필기시험을 열심히 치루고 감독관과 동행하야 휠체어 전용 개조 시험 차량을 타고
주행시험을 잘 치루다 만장일치로 합격하였다.
그러고 나서 피나는 노력 끝에 2002년 1월 12일 날 삼성생명 사무직에 합격하여 새로운 직장을 얻고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역 부근 임대 아파트 1단지 102호 집 한 채를 장만하여 콜택시 예약으로
출퇴근하기를 반복했다.
그리고 나서 그는 2월 28일 날 자기 회사 내에서 근무하고 계시던 한 상사님의 친절한 소개로
현대자동차가 차량 개조한 휠체어 전용 승용차를 신청하여 그에 마땅한 비용을 다 내게 되었는데..
나증에 3월 5일 날 자신의 집 주차장 옆에 자신이 신청해놓은 현대자동차 자체 개조 휠체어 전용 승용차가
배달되었다는 것이다.
그걸 본 한 지체 장애인은 그런 개조 승용차를 몰고 앞까지 배달해주던 두 명의 관계자 분들 앞에
휠체어를 끌고 달려가 감사와 환호의 인사를 올리며 휠체어를 끌고 승용차 운전석에 착지하여
특수 안전벨트를 찾아 꽉 매며 출퇴근하기 시작했다.
그 특수 개조 승용차로 자기 혼자 평일날 삼성생명에 출퇴근하여 사무직으로 일하러 다닐 수 있었고
자기 혼자 여행까지 다녀올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사건 당일인 2006년 10월 4일 날 그 지체장애 운전수가 개조승용차를 몰고 신도림역 인근 도로 위로
달려가 출근하는 도중 갑자기 실수로 중앙선과 차선을 침범하여 다른 옆 차량들에게 피해를 주고
경적을 울리며 자기 차량을 들이받고 보복을 당하였다.
그러자 그 지체장애 운전수는 더 이상 그대로 운전대를 잡고 버틸 수 없는 상황에 처하며 결국 악셀을 밟고
핸들을 꺾어 도로 중앙선과 옆 차선을 앞질러 대형 추돌사고를 내고 자살하였다.반응형'지옥하늘의 소설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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