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 남쪽 호화 아파트 영유아 투척 살인 사건

2018년 9월 10일 오전 6시 39분 경 경기도 시흥시 남쪽 호화 아파트 3단지 507호에서

한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졸업 리트리버 안내견을 의지하고 직장에 출퇴근하며 아이를 키우고 있던

기혼 시각장애인 이경숙 씨(25)가 자신의 아이가 출근 준비 마칠 때까지 계속 안내견을 허락없이

쓰다듬고 만져서 자기 길 안내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격분하여 그 생후 16개월 밖에 안 되는 어린 아기를

향해 욕설을 일삼고 고함을 쳤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홧김에 그 어린 아기의 얼굴을 걷어차고 지팡이로 찌르고 옷등을 멱살잡고

안내견의 목줄을 다른 손으로 잡아 베란다 앞으로까지 끌고 가 창문을 다 열고 어린 아기를 창 밖으로

투척하였다.

그래서 그 아기는 5층 창문에서부터 떨어져 심하게 추락하여 숨졌다.

그녀는 8월 10일 날부터 주변 동료 직장인들한테 안내견학교 소개를 듣고

시각장애인 특수장치와 연결된 컴퓨터를 키고 인터넷으로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를 방문하였고

왼쪽 란에 적혀있던 신청 전화번호를 음성 탐독하여 전화 신청을 하였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8월 11일부터 30일까지 부터 월차를 사용하여 자기 남편인 박경현 씨(28)와 함께

경기도 용인시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를 방문하여 오래도록 합숙을 한 뒤 안내견을 키워왔다.

그리고 나서 관계자들과 오랜 상담을 받으며 분양 신청을 받고 8일간 파견된 관계자들로부터 가정 방문조사를

열심히 받은 뒤 9월 8일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졸업 골든 리트리버를 선물받아 하루만 직장에 출퇴근하여

데리고 다녔다고 한다.

무려 그녀는 지하철과 버스 안에서까지 안내견을 데리고 탑승하면서 출퇴근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