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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레이지 형제 간의 언약(?)...일리단님 찬양하자 2023. 6. 13. 00:10
말퓨리온 샨도님께서 그 동안 일리단 군주님의 배신과 악행에 대해 벌할려고 하였지만
일리단 군주님께서 자신의 갈퀴송곳니 부대 나가 병력들을 이끌고 티란데 사제님을 살려준 댓가로
이번 한 번만 봐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 분께서는 일리단님에게 다시 한 번 우리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 동족을 해하고 마을을 불태우면
그 땐 가만히 있지 않겠다며 엄한 경고를 하셨습니다.
그래도 우리 일리단 군주님께서는 형제 간의 사이로 서로 화해하게 지내야 하고
우리는 그저 아제로스를 구원할 마법과 힘을 찾기 위해서지 모든 세계를 집어삼키려는 게 아니니깐
더 이상 여기 칼림도어에 살고 있는 칼도레이 동족들을 해치지 않기 위해서 이 고향을 떠나시고
저 머나먼 아웃랜드로 가는 차원문을 열고 멀리 떠나셨죠. ㅋㅋ반응형'일리단님 찬양하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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