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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 아카마가 마이에브 감시관장과 짜고 일리단님을 시해할 때...아웃랜드 이야기 2023. 1. 30. 00:47
그 놈이 마이에브 감시관장을 감옥에서 풀어주고 아제로스 용사님들의 도움으로 그들과 합류하여
검은 사원 최상층으로 가는 문을 강제로 열고 아제로스 용사님들과 함께
혼자 최상층에서 쪼그려 앉아 굴단의 해골을 멀찍이 쳐다보시는 일리단 군주님에게 대항하여
마이에브 감시관장이 올 때까지 그 분을 시해하도록 시켰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마이에브 감시관장이 마지막으로 나와서 일리단 군주님을 시해하시고
금고의 돌 속에 봉인하였는데..
그 뒤로부터 10년 뒤에 현자 아카마가 자신의 군대 잿빛혓바닥 드레나이들을 모아서
검은 사원의 최상층과 그 입구를 전부 다 신성한 방벽으로 쳐놓았습니다.
그래서 그 곳에서 오직 현자 아카마의 휘하 잿빛혓바닥 병력만 거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만약 말레볼런스 모군주님과 그와 짝하던 달라란의 하이엘프 대마법사이신 랜달록 대마법사님이
없었다면 절대로 그 곳에 영영토록 못 들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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