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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 군주님께서 검은 사원으로 쳐들어오는 아제로스 용사님들과 싸우셨는데...일리단님 찬양하자 2022. 10. 13. 10:16
전사의 방패를 틈타 왼쪽 손으로 든 전투검으로 목덜미를 베어버리셨고,
그를 치유하여 베인 상처나 혈관을 연결시킨 사제님을 비롯한 치유술사들을 향해 흡혈 어둠의 마귀를
소환하여 치유를 방해하셨고,
앞쪽 지면에 시선을 고정하시며 푸른 악마의 불길을 소환하여 그 안으로 뛰어든 드루이드에 몸에 불이
붙게 만들었습니다. 아예 바닥을 구르며 꺼뜨리려 해도 불이 계속해서 그의 육신을 태우게 만들어놨죠.
그리고 대담한 냉기 마법사 하나가 얼음의 힘으로 그의 힘을 차단하려고 주위의 공기가 차갑게 식도록
주문을 외워놨는데.. 일리단 군주님께서 그 마법사에게 어둠의 화살을 비처럼 쏟아부으시어 화살에
육신이 갈기갈기 찢기며 새된 비명을 지르게 했습니다.
물론 정확하게 못 쓰고 제가 알고 기억하는 대로만 생각하며 글을 썼는데..
일리단 군주님께서 이렇게 멋진 전투태세로 아제로스 용사님들과 싸우시니깐 너무나 멋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일리단 군주님께서 하늘 위로 올라가셔서 안광으로 주변 아제로스 용사님들을 지지고 감전사
시키도록 하시는 것도 너무나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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