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꾸 미국 사람들이 참전용사 건드리면 죽일려고 덤비는데..일리다리 경험판 & 짤방 2022. 9. 15. 21:21
캘타스 왕자께서 일리단 군주님의 명령을 따라 얼음왕관으로 참전하여 아서스와 싸우려고 했었는데..
그 사람은 자기 마력을 감당하지 못해도 킬제덴의 속임수에 넘어가 마력 중독으로 소환시키다가
결국 아제로스 용사님들의 칼로 비참하게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리고 티라손 살데릴 충사님께서도 역시 마르둠 참전을 하여 악마들을 사냥하는데 몸 바쳐 나섰고
사이아나 나이트글레이브 충사님께서도 역시 다른 악마사냥꾼들과 마르둠 참전을 하여
불타는 군단을 파괴하는데에 나섰다고 하셨지만,
결국에는 자신의 삐뚤어진 복수심으로 인해 불타는 군단과 결탁하고 자신에게 더 큰 힘을 주겠다고 해서
콜다나의 꼬임에 넘어가 다른 일리다리 충사님들에게 보복당하지 않았습니까?
아무도 이 분들을 살리러 불타는 군단을 파괴하는데 희생했는데 왜 죽이냐고 달려들어 항의하지 않았고
아무도 문제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가 참전용사 잘못한 걸 비판했다고 죄를 규정했다고 다른 사람들의 맹비난을 받아야 하고
참전용사의 안내견을 반대했다는 이유로 이 분들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희생했다는데
왜 니가 비난하냐 이런 소리를 들어야 합니까?
참전해서 고생할 땐 그 때 따로 해야 되는 것이고 잘못은 잘못으로 인정하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하지 말아야
하는 게 정상입니다. 무슨 오랫동안 참전했다고 모든 행동이 다 면죄부가 되고 모든 걸 다 억지로 받아들여야
합니까?
반응형'일리다리 경험판 & 짤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이번 크리스마스 때에 뭘할까요? (0) 2022.10.05 아지노스의 쌍날검을 얻어서 형상변환 하려는데.. (0) 2022.10.02 아 시발, 제발 향락의 소굴 유희들을 원래대로 돌려보내라고!!!!! (0) 2022.08.29 만약 악마사냥꾼 충사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시기를.. (0) 2022.08.09 카인 선퓨리 부관님도 코르바스 충사님들처럼... (0) 202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