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ger U라는 우파 유투브 채널 중 흑인 관련 얘기를 들어서 하는 말인데요.

만약에 흑인 사회에 혼외 출산율이 높고 미혼모 가정이 너무 많아서 흑인 자식들이 공부를 그만 두고

 

아버지를 그리워하면서 갱단에 뛰어들고 감옥에 썩어질 확률이 높다고 하면..

 

그래 그것도 진리라고 칩시다.

 

그런데 그걸 가지고 입양으로 해결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입양인들과 똑같이 자기 어머니를 버린

 

아버지를 찾습니다 하며 DNA 감식을 요구해야 하는 건 아닌지 잘 모르겠다.

 

그리고 미성년 애엄마만 무조건 동정과 지원을 주고 미성년 애아빠만 비난하고 떨어지게 하는 건 진짜

 

너무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싸튀충이 나쁘다 치지만 당연히 같은 혈족인 아버지를

 

등한시하면서까지 미혼모 복지를 논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건 고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