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공기업에서 군 복무중인 군인의 호봉을 깎아내렸다는 게 처음 듣는 소식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시절, 자신의 휘하에 있던 기획재정부를 시켜,

 

서울에너지공사의 운영지원직에서 군 의무 복무 기간 동안 군인의 호봉을 인정하지 않겠다며 불수용하겠다는

 

소식이지요.

 

다른 사무직 기술직과 같이 말이죠. 

 

아니 노무현, 김대중 대통령 시절도 깎지 못했던 군인의 호봉을 비정규직에서조차도 인정하지 않겠고

 

호봉을 한 푼도 주지 않겠다는 게 말이 되냔 말이죠. 

 

빨리 군인들 호봉 공기업에서 부활시키고 그들의 호봉에 맞는 월급을 주게 해줘야 합니다.

 

군인 대접을 말로만 잘한다는 사람이 왜 이렇게 되죠? 너무 화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