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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장군님들이 국가에서 받는 혜택대한민국 국군 이야기 2022. 7. 3. 02:43
각 군 참모총장이 장교의 진급 권한을 가지고 있는데..
만약에 영관급 장교되신 분 중 어느 분을 추천해서 장군으로 진급시키면,
이에 대해 국방부 장관이 제청하게 되고 대통령 각하께서 사시던 청와대로 가서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삼정검과 함께 장군 임명상을 수상받습니다.
그리고 장군 취임식이나 각종 행사 시 장성 행진곡과 함께 예포가 발사된다.
각종 복장에서 병과 마크가 제거되고 정모 무궁화가 더 많아지고 37구경 권총에다가 벨트를 매며
전투화까지 장군화로 바뀌어 지퍼로 신을 수 있는 전투화로 바뀐다.
장성급 지휘관으로써 경호원이자 비서의 개념인 위관급 전속부관 분들이 따라다니게 된다.
그리고 운전병과 함께 고급 승용차를 지원받아 타게 되고 계급에 맞는 빨간 성판을 달 수 있다.
거기에 자기 저택에 공관병과 조리병이 함께 모여 자기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만약 장군님께서 위치한 건물이나 자택에 사신다면 태극기와 장군기를 걸어놓을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장교들보다 월급을 엄청 많이 받고 손가락 하나로 부대를 다른 산으로 옮길 수 있는
지휘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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