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 신고식

입학생들이 줄지어 서서 부모님과 헤어지고 내무반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만약에 내무반 앞에 들어서면 반드시 옷을 벗고 엎드려뻗쳐 해야 합니다.

 

그리고 당직교관이 생도들의 목소리와 행동을 보는데.. 만약에 입대한 생도가 제대로 관등성명을 하거나

 

목소리를 내거나 하지 않으면 반드시 똑바로 안한다거나 목소리 불량이라는 이유로 

 

그 생도를 엎드려뻗쳐 시킵니다.

 

그리고 사자굴이라는 신고식도 있는데 밤중에 선배 생도들이 신입 생도를 환영하면서 환호성을 외치며 

 

선배 생도들 사이를 통과하며 걸어다녀야 합니다.

 

그 와중에 교관님께서는 5주 동안 혹독한 훈련을 받아야 하는데 앞으로 어떠한 시련과 고통이 찾아와도

 

참으라고 소리칩니다. 표어 보면 참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