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하게 커다란 모아그 감독관 부르타그의 무기가 엄청 큽니다.

게다가 다른 모아그들과 몇십배 정도 커다랗고 뚱뚱하고 거대한 무기를 듭니다.

그 무기는 굉장히 강철쇠로 되어 있으며 맞으면 두개골이 완전히 깨져 두동갈 날 정도로 부상을 입으며 회전해서

맞으면 얼굴 전체와 눈이 시퍼런 멍과 코와 입에 크나큰 피가 흐르게 됩니다.

그런데 학살자 토르사나님께서 이렇게 맞아가시면서 하나도 안 다치신다는 게 더더욱 이상하고 기적적인 일입니다.

어떻게 모든 위협을 다 피하고 그대로 정면으로 돌진해 쌍날검으로 베어버리신 거죠? 진짜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