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잘리안 펠블레이즈라는 에레다르 놈의 눈으로

전 달빛 수호대 마법사 대장 일리단 군주님을 레이븐크레스트 대장이 보낸 쪼그마한 강아지로 보이겠지만..

하지만 일리단님께서 그 앞에 크나큰 지옥마력을 이기고 쓰러뜨려야 할 위기에 처해서 나중에 자신의 아군 마법사들의 힘을 뽑아 더 강력한 비전마력으로 공격하실 때는 그 강아지로 보이는 존재가 송곳니를 쓰는 격이 됩니다.

그래서 그 송곳니로 인해 잘리안 자신이 그 앞에서 쓰러지게 되고 우리 달빛수호대 탑경비대가 문열고 전진하게 되는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