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살자 토르사나님께서 흑마법서를 찾으러 임프를 뒤쫓던 도중

스스로 타락한 두 지옥영혼 베레디스와 카리야가 토르사나 학살자님의 뒤를 쫓고 신기한 장난감 상점에서 임프가 숨어있을 지 모를 상자를 조사하는 것을 보며 이렇게 협박하며 비난했습니다.

 

베레디스 펠소울: 네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우리가 모를 것 같냐?

 

카리야 펠소울: 일리다리는 자신들이 무적이라고 생각하더군. 곧 진실을 깨닫게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