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란데위스퍼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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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달의 여사제 티란데 여사제님께서 칼림도어 하이잘 산 숲을 바라보실 때...아제로스 이야기 2023. 11. 14. 00:34
3차 대전쟁 때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 파수대 최고 지도자셨던 달의 여사제 티란데 사제님께서는 저기 멀리 있던 호드 얼라이언스 동맹군 기지를 멀피서 살펴보실 때 감히 우리 신성한 숲을 파괴하여 나무를 캐고 자연을 파괴하러 온 놈들로 보고 적대시하셨습니다. 그래서 사제님께서는 전쟁의 고대정령들을 세우시어 궁수들을 대거 훈련시키셔서 그들을 전부 이 땅에서 몰아내려 하셨지만 나중에 불타는 군단이 로데론으로부터 우리 칼림도어 연합군 기지로까지 쳐들어와 불태워 없애버리고 언데드와 함께 그 곳 주민들과 병력들을 불태우고 학살하는 것을 보면 기겁하여 후퇴하려고 하셨고 나중에 파멸자 아키몬드와 공포의 군주 티콘드리우스와 에워싸여 위협당하시다가 결국 잠입으로 몸을 숨겨 공격을 피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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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가장자리에서 말퓨리온 샨도님과 차원문을 닫을 것인지 논의하실 때일리단님 찬양하자 2023. 10. 5. 00:08
그렇게 일리단님께서 어둠의 장막을 뒤덮고 자기 혼자 진아즈샤리 대문으로 들어가셔서 차원문을 몰래 파괴하고 거대한 악마들을 쓰러뜨리시다가 영원의 샘 차원문을 닫으러 용의 영혼을 탈취하려 영원의 샘 가장자리 출구까지 걸어가셨습니다. 그 지역에서 자신의 형 말퓨리온 샨도님과 티란데 사제님을 만났습니다. 그 곳에서 일리단님께서는 말퓨리온 샨도님께 다가가 영원의 샘에 차원문을 닫을 수 있겠냐고 물으셨는데 말퓨리온 샨도님께서는 만노로쓰가 이끄는 강력한 불타는 군단 대군과 아즈샤라 친위대들이 가로막아 영원의 샘 차원문을 유지하고 있으니 나 혼자서 어떻게 할 수는 없었다고 대답하셨습니다. 그래서 일리단님께서는 하는 수 없이 우리가 쓰러뜨리겠다고 하시고 티란데 사제님과 함께 만노로쓰의 부하 악마들을 쓰러뜨리고 아즈샤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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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레이지 형제 간의 언약(?)...일리단님 찬양하자 2023. 6. 13. 00:10
말퓨리온 샨도님께서 그 동안 일리단 군주님의 배신과 악행에 대해 벌할려고 하였지만 일리단 군주님께서 자신의 갈퀴송곳니 부대 나가 병력들을 이끌고 티란데 사제님을 살려준 댓가로 이번 한 번만 봐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 분께서는 일리단님에게 다시 한 번 우리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 동족을 해하고 마을을 불태우면 그 땐 가만히 있지 않겠다며 엄한 경고를 하셨습니다. 그래도 우리 일리단 군주님께서는 형제 간의 사이로 서로 화해하게 지내야 하고 우리는 그저 아제로스를 구원할 마법과 힘을 찾기 위해서지 모든 세계를 집어삼키려는 게 아니니깐 더 이상 여기 칼림도어에 살고 있는 칼도레이 동족들을 해치지 않기 위해서 이 고향을 떠나시고 저 머나먼 아웃랜드로 가는 차원문을 열고 멀리 떠나셨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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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란데 사제님께서 지금까지 평화롭게 칼도레이 파수대를 지키셨던 건일리단님 찬양하자 2022. 4. 26. 19:19
일리단님의 군대가 강에 빠져 스컬지 침공 위협을 받던 땅에서 맞서 싸우시는 티란데 사제님을 구출하셨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티란데 사제님께서 오랫동안 무기를 안 쓰고 평화 외교 지혜롭게 하고 그러는 게 아니란 말입니다. 그리고 티란데 사제님께서 일리단님을 지하감옥에서 풀어내시어 불타는 군단과 맞서 싸우셨지 절대로 맨 병력으로 불타는 군단에 맞서지 않으셨습니다. 일리단님께서 승천하신 이후 티란데 사제님과 텔드랏실은 어땠습니까? 전부다 실바나스 대족장이 오크 부족 군대들을 불러 불태우는 화염으로 불태워버리지 않았습니까? 티란데 사제님과 모든 칼도레이 파수대들한테 미안하지만 티란데 사제님의 평화 외교로 인해서 평화가 지켜지는게 절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