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
-
서울시 성북구 보문동 남쪽 임대 빌라 근처 길가 묻지마 칼부림 살인 사건지옥하늘의 소설장 2024. 2. 24. 00:19
2012년 8월 13일 날 오후 3시 30분까지 서울시 성북구 보문동 남쪽 임대 빌라 단지 내 1층 집에 홀로 거주하던 2급 조현병 정신장애인 임현곤 씨(35)는 혼자 집 안방에 틀어박혀 온갖 환청과 환영에 시달려 고통스러운 생활을 이어나가면서 화를 참고 살아야 했다. 그래서 그는 더 이상 화를 참지 못하여 사건 당일 저녁 7시 34분 경 홧김에 자기 집 부엌에 꽂혀 있는 칼을 꺼내들고는 자기 집 밖을 뛰쳐나가 이유 없이 주변 길 가를 걸어 다니던 주민들을 학살하였다. 결국 그는 주변 목격자들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서 출동한 경찰에 의해 제압받아 체포되었다.
-
내가 존경하는 사람을 이유 없이 때리는 것 같애요.지옥하늘의 영성일기 2021. 9. 8. 22:35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마이크 사장님을 볼 때마다 고함치고 있고 발로 차서 폭행하는 것 같고.. 그러면 내가 그 사장한테 보복당하거나 꾸지람 먹고 흉터 남을 것 같애요. 다른 주위 사람들에게 맞아 죽을 뻔했고요. 보복당할 뻔했지요. 제가 다른 사람 이유없이 때려죽일려고 하니깐 사장님한테 저 위험한 사람이니깐 가까이 오지 말라고 했어요. 그리고 제가 또 다시 걷어찰 뻔해요. 그걸 계속 통제하고 브레이크 걸잖아요. 그러면 웃으면서 내가 악마야 악마야 내가 악마야 그러면서 반복적으로 똑같은 말을 하고 쑥쓰러워해요. 정말 정신나간 짓을 계속하고 가상과 현실이 구분이 안되는 세계 속에 이런 짓을 하니깐 너무나 혼란스럽고 괴롭고 절망스러워요.
-
제가 광신도 재력가 친구 이웃 구하고 싶어서 기도하며 살아왔는데..지옥하늘의 영성일기 2021. 8. 26. 23:21
갑자기 제가 그들을 폭행하고 때려죽이는 것 같아서 충격 먹었고 갑자기 괴로워지기 시작했고.. 갑자기 죽고 싶어졌고 내가 죄 지은 것 같고 또 악한 짓을 해서 남에게 피해줄 것 같애서 미쳐 돌아가고 죽음으로 피하고 싶어졌는데.. 그들이 저를 보복하고 무시하고 화를 낼 것 같애서 너무나 무서웠어요. 그리고 게다가 거기에 충격을 먹어가지고 뒷걸음칠 치다 쓰러질 뻔하고.. 그러고 보니 아까 인터넷에서 헛소문으로 떠돌던 마인드컨트롤 전파무기 얘기가 그 사실이 될까 의아해하네요. 혹시 장애인 비판 감히 하거나 안내견 비판 감히 하면 누군가 보복하려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고요.
-
나보고 김치년이랍시고 뚱땡이년이랍시고 취급하는 사람은 들어라.비판하는 사람을 까는 곳 2019. 8. 15. 23:16
나도 페미니즘을 싫어하고 나도 쿵쾅이년들을 싫어한다. 나도 군인을 모독하는 자들이 너무 싫다. 왜냐면 그들은 나라의 안보를 욛하고 군 기강을 모독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내가 낙태죄 폐지 찬성한다고 김치년이고 내가 안내견을 막고 욕한다고 해서 김치년??? 그래 나는 김치년이다. 하지만 너희들도 나에게 한 말을 그대로 갚아야 될 것이고 반드시 너희들을 벙어리로 만들어 미치광이로 만들 것이다. 너희들이 낙태죄 계속 강화시켜서 아이들을 버리게 하고 또 안내견을 남의 영업장에 쑤셔박아서 남의 음식에 개털 날리고 침대에 개털천지로 만들거면 그렇게 해봐라... 그리고 내가 뭐든지 많이 먹었다고 뚱땡이년?? 나는 뚱땡이년이지만 나의 SNS에 그렇게 먹을 거를 과시하지 않는다. 나는 조현병 환자지만 전혀 조현병 환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