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드섀도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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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까마귀 떼에 브록시가르 용사님과 제로드 사령관님께서 달빛수호대 대장 일리단님과 함께 싸우셨습니다.일리단님 찬양하자 2021. 9. 22. 14:46
그렇게 불타는 군단의 마력에 계속 밀려날 뻔하셨던 달빛수호대 대장 시절 일리단님께서 자기 부하들의 마나를 뺏어서 불타는 군단 악마들을 재패시키고 평생 악마들을 쓰러뜨리시던 그 와중에.. 마이에브 감시관장님의 남동생 되시는 제로드 사령관님께서 합류하여 함께 그들을 맞서려하셨습니다. 게다가 티란데 사제님의 자비로 동족들의 미움을 받으면서도 감옥에서 풀려난 붉은 오크 브록시가르 용사님께서 그들과 합류하셔서 함께 파멸수호병과 에레다르들 그리고 크나큰 아나이힐란 거인인 말반게로스까지 무찌르셨습니다. 그런데 일리단 군주님께서 그 당시 달빛수호대 부하들의 마나를 너무 많이 빼앗아 죽여버린 탓에 아무리 투기장에서 거대한 지옥불정령인 거대 공성파괴자를 향해 붕괴하는 별로 파괴시킨다 해도 다른 마법사분들과 레이븐크레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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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떼까마귀에서 악마사냥꾼님을 구하고 여러번 유령 장교들과 병사들과 맞서 싸워도...부서진 군도 이야기 2021. 3. 22. 23:37
이제는 악마사냥꾼 충사님을 감히 고문하고 대부분을 죽음으로 몰아넣으며 마이에브 감시관장님을 감옥에 가두고 고문시키도록 주도한 유령 부관 데스델 스타아이라는 놈과 마주쳐야 합니다. 학살자님께서 제로드 섀도우송 용사님과 마이에브 섀도우송 감시관장님과 함께 그 부관놈과 맞서 싸우고 계셨는데... 자기가 방문한 모든 자들을 모조리 감옥에 가두어 고문시켜놓고 하는 말들이 "레이븐크레스트 경의 군대가 이 땅에서 너희 침입자들을 몰아낼 것이다." "레이븐크레스트 경이 친히 내게 이곳을 맡기셨다. 너희 악마들에게 내어주지 않는다." 제로드 섀도우송 용사님께서 놀라시며 "레이븐크레스트 경께서? 그럴 리가! 게다가 우린 악마가 아냐, 날 모르겠어?" 하시면서 레이븐크레스트 경께서 그렇게 명령하실 리가 없고 게다가 우린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