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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까마귀 떼에 브록시가르 용사님과 제로드 사령관님께서 달빛수호대 대장 일리단님과 함께 싸우셨습니다.일리단님 찬양하자 2021. 9. 22. 14:46
그렇게 불타는 군단의 마력에 계속 밀려날 뻔하셨던 달빛수호대 대장 시절 일리단님께서 자기 부하들의 마나를 뺏어서 불타는 군단 악마들을 재패시키고 평생 악마들을 쓰러뜨리시던 그 와중에..
마이에브 감시관장님의 남동생 되시는 제로드 사령관님께서 합류하여 함께 그들을 맞서려하셨습니다.
게다가 티란데 사제님의 자비로 동족들의 미움을 받으면서도 감옥에서 풀려난 붉은 오크 브록시가르 용사님께서 그들과 합류하셔서 함께 파멸수호병과 에레다르들 그리고 크나큰 아나이힐란 거인인 말반게로스까지 무찌르셨습니다.
그런데 일리단 군주님께서 그 당시 달빛수호대 부하들의 마나를 너무 많이 빼앗아 죽여버린 탓에 아무리 투기장에서 거대한 지옥불정령인 거대 공성파괴자를 향해 붕괴하는 별로 파괴시킨다 해도 다른 마법사분들과 레이븐크레스트 대장님한테 쫓겨날 수 밖에 없으신가보네요.
그런데 그 와중에 제로드 사령관님과 브록시가르 용사님께서는 어디로 가셨을까요?
또 다시 불타는 군단놈들이 쳐들어오니 다른 곳에 가서 맞서 싸우려 가셨을까요? 아니면 여기에 남아서 레이븐크레스트 경 대장님과 함께 싸우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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