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다리의 영광을 앙망하는 정신병자 일리다리의 영광을 앙망하는 정신병자

일리다리 니스카라 북쪽 도시 마을의 대형 도로를 담당하시던 지옥경찰 소속의 한 교통 경찰관께서는 호루라기를 입에 문 채 교차로 중심부에 서서 흰 장갑을 낀 손으로 교통 안내를 하고 계십니다. 그 분께서는 호루라기를 휙휙 부시며 왼쪽으로 직진할꺼면 왼쪽 방향으로 손을 내저어 안내하고 오른쪽으로 직진할꺼면 오른쪽 방향으로 손을 내저어 안내하고 왼쪽으로부터 좌방향으로 꺾을꺼면 손을 좌방향으로 가로꺾어 안내하는 등 여러 가지 방식으로 손짓하여 다른 한쪽 차량들을 정지하고 또 다른 한쪽 차량들만 안내하여 교통정리를 하고 계십니다.

마르둠 수도권 지하철 전 구역을 통할하던 마르둠도시철도공사는 모든 지하철 열차 내 객실의 안전을 위해 철도 정비원들과 고압 전기선 정비원들을 고용하여 녹슨 철도와 낡은 전기선을 수리하고 교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지하철 열차를 제작하고 수리하기 위한 전문적인 지하철 수리공들과 철도 제작사들을 고용하여 체계적인 지하철 열차 제작과 역칸 내 히터 에어컨들과 밑동 엔진과 쇠바퀴들을 수리할 수 있도록 시키고 있습니다. 그것 뿐만 아니라 지하철 역 칸 내 깨끗한 위생관리를 위해 정기적으로 전문 청소부들을 고용하여 열심히 깨끗히 청소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일리다리 국가 마르둠칼날공화국 육군 소속 칼도레이 정예 부대 회색표범 부대는 육군사관학교나 각 육군부사관학교에 진학하여 아주 혹독한 군사훈련과 일리다리 훈령 교육을 엄격하게 받고 졸업한 장교 부사관 출신 5000명의 칼도레이 정예병들로 모인 최고 육군 부대입니다. 그 분들께서는 일리다리 육군 본부로부터 각 군 산하부대로 나뉘어 칼림도어 잿빛 골짜기나 하이잘 산 악령 숲 남쪽 운고로 분화구 각 지역에 파견되어 칼도레이 파수대와 함께 나중에 침입하러 온 적들과 맞서 싸우러 다니시고 그 곳 지역마다 살고 있는 칼도레이 주민들과 그의 마을과 달샘들을 지키고 계십니다.

마르둠칼날공화국 수도권 남쪽 지역으로 여행다닌 칼도레이 악마사냥꾼 육군 중령님께서 자기 계급 아랫사람 군인들을 꼬셔서 정체불명의 악마 의식을 치루게 하고 스스로의 존재를 이 세상에서 지워버리도록 하였는데... 알고 보니 이 칼도레이 육군 대령님께서는 오래 전부터 니스카라 동서쪽 산부인과 내 낙태 약물 복용으로 조산되어 인공자궁 속에 팔려나가 배양되다 사지 없는 고아로 태어나 다른 데로 팔려간 불법 위정 장애 입양인이었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그는 나중에 스스로 악마의 강력한 힘에 이끌려 자기를 따르지 않는 나머지 의식 참여자를 죽이려고 하는 것이다.

니스카라지옥무덤공화국 흉부지역 서쪽 제한구역 호화 상가 저택에 살고 있던 한 붉은인장대 장교 출신 낙태 위정 입양군이 자기 상점 안에서 몰래 흉족 시각장애인들과 옆 친구들이서 한 마리의 특수견을 데리고 반입하려고 하는 것을 보자 황급히 입구 문 앞을 가로막고 쫓아내려고 하였다. 그러자 갑자기 옆 친구가 갑자기 격분하여 그의 옷을 멱살잡더니 불법 총기를 꺼내 들어 그를 쏴죽였습니다. 그러자 그 총소리를 들은 다른 낙태 위정 입양군들이 각기 소총을 들고 그들과 싸우러 달려나갔는데 이미 그 놈들이 자기 저택 안으로 주거칩입한 탓에 그놈이 쏜 총탄에 손과 팔과 다리에 총상을 입었고 부상당한 몸을 가누면서 그 놈들이 어디로 들어갔는지 총을 들고 쏴죽여 자기 상점을 지키러 달려나섰습니다.

20년 동안 아르거스 안토란 황무지 남쪽 일리다리 공군기지의 사단장으로 근무하신 어느 칼도레이 남성 악마사냥꾼 충사님께서는 공군 정모를 쓰시고 멋진 제복을 차려입은 채 휴가 신고식을 치루고 자신의 비행단 부대를 떠나서 차원문을 사용하여 인근 공항 비행기를 타고 자신의 거주지인 마르둠칼날공화국 수도권 남쪽 외곽 지역 호화 아파트 단지 내 2층 집 안으로 돌아가서 가족과 딸들을 만납니다. 자신의 멋진 제복 차림의 모습을 본 딸들은 너무나 환호해가지고 "아빠~"라고 소리치며 다리를 부둥켜 안았습니다. 그리고선 그 분께서는 자신의 가족들과 함께 집 밖으로 나가 인근 호화 프랜차이즈 커피점 안으로 걸어 들어가서 방문한 뒤 블루베리 케이크 한 개와 6잔의 음료를 주문한 뒤 파티를 열어 서로 나눠 먹으셨습니다.

니스카라지옥무덤공화국 수도권 중심부 지역의 군인 아파트 내에 거주하던 한 여성 칼도레이 악마사냥꾼님께서는 전신에 새까만 문신을 지닌 채 짧은 티셔츠를 입으며 저녁마다 집 밖을 나가 도시 상가 길거리를 돌아다니시며 으르렁 거리셨습니다. 그러자 그 포효소리를 듣고 주변 길거리를 걷던 마르둠의 시민들이 기겁하며 비명을 질러대면서 옆으로 길을 터주고 비켜줍니다. 그들이 감히 실수로라도 그 분의 옆을 지나쳐서 툭 치면 곧바로 멱살잡혀 자기 얼굴에 주먹이 날라들어 폭행당합니다. 그런데 그 분께서는 자기 집 안에서 고양이들을 잘 키우고 자기 집 근처 상가들마다 고양이 카페들을 세워 운영하는 가게 주인으로 살아가셨습니다.

니스카라지옥무덤공화국 서쪽 지방 출신 신도레이 악마사냥꾼 출신 작곡가 잔인한 혈객은 사실 지옥경찰 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서쪽 지방 지옥경찰청 내에서 경위로 임관하여 모든 니스카라의 불법시위와 조직폭력과 관련된 모든 악한 범죄자들과 사창가 내 폭력을 일삼은 성구매자들을 열심히 진압하고 체포하던 경찰관이었다. 그렇게 경찰관으로 지내면서 그들의 포학한 행각을 자주 목격하며 싸우다 정신적 충격을 먹고 심한 악마 빙의와 괴롭힘에 시달려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퇴역하였다. 그 대신 그 분께서는 니스카라 할리우드 음악계에 진출하셔서 신도레이 최고 락스타들과 유명 가수들과 섭외하시고 그들에 맞는 작사 작곡을 열심히 하며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도록 훈련시키는 작곡가로 활동하시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