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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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구 종로3가 모 유명 극장 내 청부살인 사건지옥하늘의 소설장 2024. 1. 17. 00:39
2002년 9월 10일 날 오후 3시 12분 경 서울시 종로구 종로3가 어느 유명 극장 안에서 한 중증 시각장애인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생 이현지 씨(23)가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하네스를 착용한 레브라도 리트리버 견종 안내견을 데리고 들어가려다가 주변 점원들에게 엄하게 제지당하고 쫓겨났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의 안내견을 데리고 인근 임대 빌라 단지 내 1층 집으로 돌아가서 시각장애인용 특수 입출력 장치가 설치된 노트북을 키고 인터넷 메신저로 전라도 출신 살인 청부업자인 김명숙 씨(32)와 만나 채팅하여 메시지를 건네 살인의뢰를 하여 해당 극장 주소를 링크로 걸어 알려준 다음 밤 9시 때가 되면 이 극장 안에 쳐들어가서 그 놈들을 모조리 칼로 찔러 죽여달라고 하였다. 그 의뢰 메시지를 읽은 한 살인 청부업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