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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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아르거나이트 광물 조각을 획득하여 가져가는 두가지 방법악마세계 & 아르거스 본진 이야기 2023. 11. 28. 07:36
여기 불타는 군단 본진 행성인 아르거스에 주둔하고 있는 에레다르 부관들이나 기타 악마 사령관들을 칼날로 베어죽이면 그놈들에게서 온전한 빛벼림 아르거나이트 광석 조각들을 획득할 수 있고 빛벼림 신호기를 지키시던 벨렌 예언자님과 하투운 족장님의 부하 크로쿨 용사님께 가져다 드릴 수 있습니다. 반면에 우리가 각기 직업에 속한 연맹전당에 방문하여 부하 병사들과 전우 분들을 아르거스 각 지역으로 투입시켜 전투 임무를 수행하는 것과 자신이 직접 아르거스 전 지역을 돌며 전장에 나가 각 사절단들이 요구한 전역퀘스트를 완료하면 곧바로 임무 보상으로 장막의 아르거나이트 광석 조각들을 획득할 수 있고 그것들을 구원호 안으로 가져가서 그 안에 하시던 마력술사 바시린님과 거래할 수 있습니다. 주로 직업별 승계 장비들을 사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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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빛벼림 전투기갑복을 착용하여 입는다면...악마세계 & 아르거스 본진 이야기 2023. 11. 26. 00:30
우리가 아르거스 전 지역에서 가장 기동성이 좋은 빛의 군대의 전쟁병기 갑옷인 빛벼림 전투기갑복을 입으면, 저 멀리 하늘 위로 날아다니며 원하는 지역으로 착지할 수 있고요. 심판 격렬로 주위 적을 향해 신성 보주를 쏘아올릴 수 있고 정화의 화력을 발사하여 그 놈들의 몸을 불태워 정화시킬 수 있지요. 덤으로 전투기갑복을 움직여 성전사의 도약으로 뛰어올라 주변 적들을 한방에 착지하여 밟아 죽일 수 있지요. 만약에 전투기갑복이 부서지기라도 한다면 반드시 비호로 신성 방어막을 생성하여 자신의 갑옷을 보호하여 수리하고 자신의 체력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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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투운 족장님이 이끄시던 아르거스 세력단의 비극에 대하여 너무나 슬픈 게...악마세계 & 아르거스 본진 이야기 2023. 11. 26. 00:28
아쉽게도 하투운 족장님을 비롯한 아르거스 세력단 소속 에레다르 분들은 스스로 피난길을 오르지 못하신 채 자신을 희생하여 먼저 벨렌 예언자님과 에레다르 일부 백성들을 제네다르 함선 안으로 먼저 떠나 보내시다가 직접 이 땅을 지키러 전장에 몸을 던져 이미 지옥마법으로 타락한 만아리 에레다르들과 싸우셨는데... 결국 이미 자신의 백성들이 거대해진 만아리 에레다르 세력에 포섭되어 잡혀가 대부분 고문당하거나 학살당하여 자신들의 영혼이 육체로부터 분리되어 불타는 군단의 영혼동력으로 사용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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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뿔로 지옥화포를 쏘아올리는 신종 거인 악마 안타엔 말이에요.악마세계 & 아르거스 본진 이야기 2023. 11. 25. 02:36
신종 거인 악마 안타엔의 대포는 도대체 어디에 매립되어 있길래 우리 구원호를 향해 화포를 발사하여 격추시켜 놓았을까요? 거대한 대포 장치 같은 뿔은 보일지라도 그들이 매립되어 있는 곳이 어디에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들 중 자기 하반신을 떼어 연결장치로 바꾼 카즈고스 같은 안타엔 기술자들은 도대체 어디에 있을까요? 여기 안토란 황무지에 추락한 구원호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빛 파괴자 안타엔을 발견할 수 있겠지만.. 나머지 안타엔은 대체 어디에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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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님께서 스스로 위험한 마법으로 자기 몸과 영혼을 분리시키시어 맨 영혼으로 정탐하러 나가실 때..일리단님 찬양하자 2023. 10. 21. 03:10
일리단님께서 스스로 몸과 영혼을 분리시키는 위험한 마법을 진행하신 뒤 자신의 맨 영혼으로 공포의 군주 모행성이었던 악마세계 나스레자 전 지역을 돌아 지도부를 몰래 정탐하시며 킬제덴의 옥좌 주변 의식장을 돌아다니시면서 굴단의 해골을 흡수한 기억으로 룬과 룬 사이에 마법진을 그리시며 흑요석 원반을 올려세워 아주 복잡한 주문으로 걸어놓으시면서 아웃랜드에서부터 아르거스 도착지점까지 이어주는 차원문을 여셨는데... 나중에 그 곳을 점령하고 다스리던 악마 지도부들한테 들키거나 뛰어난 마법사들에 의해 들키면 절대로 안 되니 하루 빨리 이곳에서 복잡한 마법 주문을 끝마치고 재빠르게 떠나 자기 원래대로 돌아가 자기 몸 속으로 들어가셔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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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일리단님께서 공황상태에 빠질 때가 아니셨습니다.일리단님 찬양하자 2023. 10. 19. 09:03
지금 이 시간은 킬제덴의 옥좌 앞에서 아웃랜드와 아르거스 사이의 연결을 완료하는 가장 복잡한 마법을 거는 눈 앞의 일에 오롯이 집중하실 때였습니다. 일리단님께서 공황상태에 빠져 오래 멍 때리시다가 잘못하여 조바심 나서 도중 작은 실수를 하면 더 끔찍한 재앙으로 일으킬 수 있다는 걸 아시기에 하루 빨리 아웃랜드와 아르거스 사이의 연결을 완료하고 도착지점에까지 룬을 새기기 위해 향을 꽂고 주문을 읊으셨습니다.. 그렇게 읊으시면서 주변 마법 장치가 차례대로 가동시키며 대기를 오존과 유황냄새를 가득채우고 미약한 날숨에 불과한 마력의 흐름을 방출시키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일리단님께서 진은을 넣어 새겨놓은 선에서 빛이 떠오르고 바닥의 마법진이 아르거스의 인장에 투영시켜 공중으로 떠올리셨습니다. 그렇게 하시면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