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나스윈드러너
-
티란데 사제님께서 지금까지 평화롭게 칼도레이 파수대를 지키셨던 건일리단님 찬양하자 2022. 4. 26. 19:19
일리단님의 군대가 강에 빠져 스컬지 침공 위협을 받던 땅에서 맞서 싸우시는 티란데 사제님을 구출하셨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티란데 사제님께서 오랫동안 무기를 안 쓰고 평화 외교 지혜롭게 하고 그러는 게 아니란 말입니다. 그리고 티란데 사제님께서 일리단님을 지하감옥에서 풀어내시어 불타는 군단과 맞서 싸우셨지 절대로 맨 병력으로 불타는 군단에 맞서지 않으셨습니다. 일리단님께서 승천하신 이후 티란데 사제님과 텔드랏실은 어땠습니까? 전부다 실바나스 대족장이 오크 부족 군대들을 불러 불태우는 화염으로 불태워버리지 않았습니까? 티란데 사제님과 모든 칼도레이 파수대들한테 미안하지만 티란데 사제님의 평화 외교로 인해서 평화가 지켜지는게 절대 아닙니다.
-
텔드랏실 숲을 화염으로 잃으신 티란데 사제님께서는 얼라이언스의 대답에 대해 화를 내셨습니다.아제로스 이야기 2021. 12. 2. 18:45
얼라이언스 모든 수장님들이 안두인 린 폐하께 모이며 로데론에 있던 포세이큰 군대를 모조리 쓰러뜨리고 실바나스의 죄를 단죄하였으므로 이제 호드와 평화 조약을 맺겠다 하니.. 이제야 와서 호드와 평화 조약을 맺고 평화를 외치는 무식한 안두인 린 폐하의 결정 때문에 텔드랏실 숲을 파괴당해 스스로 밤의 전사로 타락해 몸이 망가진 티란데 사제님께서는 너무나 화가 나셨습니다. 그냥 로데론만 쓰러뜨릴 것으로 모든 죗값이 치뤄질 거라고 착각하고 아무렇게나 피해자들에게 용서해달라고 하고 원수와 평화를 맺자고 하면 도대체 뭘 하라는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로데론을 수복하였어도 텔드랏실에게 끔찍한 짓을 저지르고 수많은 주민들을 불에 타 죽게 한 실바나스는 여전히 살아남아 있었고 여전히 자기 대족장을 버리고 저 멀리 도주중..
-
실바나스를 죽이러 간 티란데 대사제님, 결국 힘이 빠졌다.아제로스 이야기 2021. 11. 29. 18:17
https://www.youtube.com/watch?v=3DpSg1B9Dd8 (출처: 불법냥, 원제목: 실바나스의 압도하는 티란데의 금지된 힘과 필사적으로 안두인을 구하려는 제이나) 겨울여왕님의 부하 군주 헤르네 일행과 함께 하는 아제로스의 용사님들이 실바나스와 그의 군대와 맞서 싸우려고 하고 있는데.. 티란데 사제님은 엘룬님의 금지된 밤의 전사 의식으로 스스로를 강하게 하여 자신의 수도와 세계수를 불태운 실바나스 전 호드 대족장을 향해 변형된 글레이브를 막 휘두르고 나이트 엘프어로 저주 주문을 외우며 제압해버리며 드디어 목을 조를 시간이 되었다는 것이죠. 그런데 이를 어쩌나.. 실바나스 밴시여왕이 "한데, 밤의 힘이 사라지는군. 또 한 번 엘룬이 승리를 허락지 않는구나."하면서 그 말대로 그 손에 전..
-
실바나스 증후군지옥하늘의 소설장 2021. 10. 23. 22:25
아서스와 스컬지의 태양샘 욕심으로 인해 하이엘프의 부대가 불타고 자신도 죽어 밴시가 되어 고통스럽게 살다 온 실바나스의 행태를 빗대어 한 정신과 병명으로 즉 그녀가 죽어 밴시가 되고 오랫동안 복수로 가득하며 생활하다 호드의 새로운 대족장이 되어 권력을 잡아 또 다시 텔드랏실을 불태우는 전쟁을 치루는 현상을 빗댄다. 그에 빗대어 전쟁에서 상처받아 살아남거나 죽을 뻔하다가 살아남은 병사들이 권력을 잡아 자기 아래에 있는 부하들을 대상으로 가혹행위를 저지르거나 국민들에게 크나큰 피해를 끼치고 심지어는 다른 나라를 상대로 전쟁을 하는 것을 가리켜 이러한 병명으로 불려 통칭한다.
-
결국 텔드랏실 세계수를 향해 불 질러 방화하던 실바나스 대족장은아제로스 이야기 2021. 5. 24. 23:06
결국 4차 대전쟁 때 얼라이언스 국왕 폐하 안두인 린께서 이끄시는 얼라이언스 병력과 제이나 대마법사님께서 일구어내신 비전 마법 함대로 인해 참교육 당하였습니다. 결국 포세이큰이 살던 로데론은 이제 얼라이언스 소유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실바나스 대족장은 결국 호드의 대족장에서 물러나게 되었고 호드는 대족장 자리를 폐지하고 모두 함께 힘을 합쳐 일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티란데 대사제님께서는 그에 대한 복수심이 불타올라 실바나스 여왕을 두루 찾아 참교육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나타노스라는 한 부하를 자기 손으로 복수를 실행했습니다. 그를 죽였습니다.
-
얼라이언스 국왕님과 호드 대족장님께서 부서진 해변에서 전사하실 때군단 파멸가 2020. 12. 4. 21:42
얼라이언스의 위대한 국왕님이신 바리안 린 국왕님께서는 자신의 아들인 안두인 린님께 편지를 보내시다가 결국 자신의 함대가 군단의 화력에 부서지고 거대한 지옥 불정령에 의해 자기 전우들이 끌려가 죽음을 당할 뻔하여 겐 그레이메인 국왕님께 편지를 보내시며 자기 칼로 지옥불정령의 두개골을 찔러 부숴버렸습니다. 그리고 굴단놈의 병력 앞에 무릎을 꿇지 않겠다며 악마들을 3마리 죽였지만 수세에 몰려 칼에 찔리셨고 굴단놈 앞에서 잿더미가 되어버려 산화하셨습니다. 그리고 호드의 대족장이신 줄진님께서는 자신의 호드 병력을 이끄시고 부서진 해변에서 싸우시다가 측면을 바라보라 하시다 결국 화살에 맞아 죽음을 기다렸습니다. 결국은 자기 왕좌에 앉아 죽을 날을 기다리시며 다음 대족장을 실바나스 윈드러너로 정하시며 숨을 거두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