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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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삼킨 내면의 악마는 아직 제 안에 있습니다.일리다리 악마사냥꾼 2023. 4. 8. 04:52
그래서 제 몸 속에 있는 내면의 악마가 봉인을 해제하고 몸 밖으로 풀려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 속의 악마를 지배할 방법을 배우기 위해 일리단 군주님과 함께 손을 잡고 첫걸음을 걸어갑니다. 자기 몸 속 주위에 흐르는 마력의 변화를 모두 느끼고 환하게 빛나는 것과 마력이 가득찬 것도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우리는 일리단 군주님께서 탁자 위에 누우라는 명령을 듣고 탁자를 더듬어서 위에 누워 가죽끈에 누워 비전 마력의 문신을 가슴에 새기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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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리다리의 최고 정예병 되신 악마사냥꾼 충사님을 따라 제 몸에 문신을 하고 싶었지만...일리다리 경험판 & 짤방 2020. 12. 28. 21:16
저의 몸엔 신경과민증이 있고 조금이라도 몸의 일부분을 찌르려 하면 겁이 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아무리 제 몸에 문신을 새기고 싶어도 감히 문신하는 곳에 가며 몸에 문신새기는 바늘을 대고 싶지 않아하고요, 아무리 죽을 심정으로 절망스럽게 자살을 하고 또 하고 싶어도 나중에 떨어져서 굉장히 아플까봐 전혀 못하고 있어요. 그리고 칼에도 대지를 못합니다. 너무나 끔찍할 것 같기 때문이죠. 아마 일리다리 쌍날검이나 전투검의 끝날로 자살하고 싶어도 못하게 될 거에요. 그걸 누군가가 뒤에서 강요하면 정말로 싫어하고 죽음을 두려워해야 하고... 만약 그렇게나 문신의 픽셀 1000개 이상을 채우기 위해 바늘을 몇 천번 두들겨야 하냐 생각한다면 정말로 더더욱 끔찍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