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군주말레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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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엄마가 타락의 용광로에 나서셨습니다.일리다리 3대 병사 2021. 10. 7. 15:47
바로 말레볼런스 모군주님께서 엄마로써 타락의 용광로에 있는 적군들을 무찌르려 나서셨습니다. 그런데 그 적군 악마는 너무나 커다랗고 덩치가 커다란 놈이라서 너무나 위험한 상대입니다. 바로 커다란 망치에 커다란 철제 의수를 든 모아그가 학살자님과 그의 측근 병사들을 때려부술려고 했습니다. 그 모아그의 이름은 모아그 감독관 브루타그입니다. 하지만 상관 없습니다. 학살자님께서는 커다란 망치를 피하시고 그의 머리까지 베어버리실 테니깐요. 모군주님께서는 엄마의 포옹으로 무조건 그 적을 베어버릴 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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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바라 샤타리 부대 대장 말레볼러스 모군주님께서 자기 병력을 관문에 이끄신 후 하시는 말씀이..일리다리 3대 병사 2021. 7. 23. 23:46
"소수의 병력이 검은 사원에 침투했지만, 샤타리 군은 여전히 고전하고 있다. 가능한 빨리 살게라이트 쐐기돌을 획득하고 돌아가서 방어를 도와야 한다. 실례하겠다. 가자, 얘들아. 화산 위에 거점을 세우자." 그말인즉슨 소수의 아제로스 병력이 검은 사원에 침투하는 중이라도 샤타리 부대의 병력은 여전히 고전하니 그냥 대규모의 병력을 마르둠으로 투입해 계속 화산에 거점을 세우고 살게라이트 쐐기돌을 찾아 나중에 빨리 돌아가서 검은 사원으로 돌아가겠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자기 부하들을 향해 빨리 화산 위에 거점을 세우자고 명령하시는 걸 보니.... 그렇다면 그 세 관문을 통과한 3대 병사, 나가, 뒤틀린 드레나이, 쉬바라를 비롯한 전향 악마들의 병력을 대규모로 마르둠으로 보내서 검은 사원의 방어가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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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바스님께서 아샤 충사님 다음으로 두번째 용사로 지목되셨을 때일리다리 악마사냥꾼 2021. 2. 24. 23:03
학살자님께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야 정신을 차렸나요? 실망스럽군요. 아니, 아샤 레이븐송을 가장 먼저 용사로 선택하는 걸 말하는 거에요. 솔직히 믿을 수 있는 지도자일까 잠시 의심하기도 했어요. 아샤가 부족하다는 건 아니에요. 단지 저와 아샤 중에서 누가 더 강한지는 그대도 알고 저도 알잖아요. 안 그래요? 이제라도 그대의 용사가 된다니 정말 영광이네요. 받아들일께요."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왜 이리 오래 걸렸나요? 그대의 첫 번째 용사라면 당연히 저죠." 코르바스님 자신이 멋모르는 아샤 충사님보다 모든 파멸 악마사냥꾼으로써의 주문을 마스터 하셨는데 왜 첫번째 용사를 자신으로 선택하지 않으시고 아샤 충사님을 먼저 선택하셨냐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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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타리, 갈퀴흉터, 잿빛혓바닥 부대는일리다리 3대 병사 2019. 7. 10. 10:12
말레볼런스 모군주님께서 이끄시는 쉬바라 샤타리 부대는, 타락의 용광로로 가서 그곳의 적들이게 고통을 안겨주고 스테노 여군주님께서 이끄시는 나가 갈퀴흉터 부대는, 북쪽에 있는 영혼의 기계로 가서 악마들이 수행하는 의식을 방해하고, 가르둔 전투군주님께서 이끄시는 뒤틀린 드레나이 잿빛혓바닥 부대는, 남동쪽에 있는 파멸 요새를 공격해 그곳의 악마들이 우릴 공격하지 못하게 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학살자님과 일리단님이 기뻐하실 것이고 그런 방법으로 군단과 전투를 시작하면... 조만간 우린 일리단 군주님과 함께 검은 사원의 주인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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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달록에게 사랑한다고 전해주렴.. ㅡ 말레볼런스 모군주님...일리다리 3대 병사 2018. 8. 5. 00:35
그는 랜달록 대마법사님에게 비전마법서를 가져와달라고 하고 사랑을 한다고 전해달라고 하시네요... 사실은 검은 사원에 있는 아카마 반역자를 처단하려고 검은 사원으로 가는 포탈을 준비하려고 그러시는 듯 한데요... 그래서 학살자님께서는 랜달록 대마법사님에게 가서 비전마법책을 구해올려고 하시는데... 갑자기 난쟁이 주제에 불을 지피는 임프 악마새끼가 와서 비전마법서를 훔치고 달아났던 것이었죠. 그러면서 함부로 입 놀리는 말로 "니 무릎을 불태워줄께!" 하면서 나 잡아봐라 하라는 식으로 도망갔죠. 그래서 학살자님께서는 계속 임프를 쫓고 추격하면서 뒤따라오셨는데.... 이제는 은신술을 사용하여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게 했습니다. 그래서 랜달록 대마법사님께서 학살자님에게 영혼 시야를 사용해서 추격해달라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