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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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도 신쥬쿠구 서쪽 지역 마을 버스 내 칼부림 살인 사건지옥하늘의 소설장 2024. 8. 15. 08:02
2006년 4월 15일 날 일본 도쿄도 신쥬쿠구 서쪽 동네 지역 어느 마을 버스 안에서 한 명의 중증 시각장애 여성 직장인 호미다 소조 씨(30)가 자신의 맹도견을 데리고 옆 좌석에 앉아 복도 위로 눕혔다. 그러다가 나중에 다음 정거장에 서서 버스 안에 들어가 교통카드를 찍고 탑승하던 다른 승객들 3명이 앞만 제대로 보고 갑자기 복도 위에 눕혀져 있던 맹도견을 실수로 밟아 그 자리에서 쓰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그것 때문에 깜짝 놀란 그 맹도견 주인이 갑자기 화가 나서 옆에 있던 승객들을 함부로 부르고 여기서 왜 아무데나 앞만 보고 돌아다니면서 우리 맹도견을 짓밟냐고 당신 주변을 살피는 시선이 없는 거 아니냐며 괴성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 승객들은 갑자기 그 괴성소리에 화가 나서 맹도견 주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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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도 신쥬쿠구 하나조노 신사 정문 길거리 칼부림 살인 사건지옥하늘의 소설장 2024. 8. 14. 05:27
2008년 10월 4일 날 일본 도쿄도 신쥬쿠구 번화가 한쪽에 세워진 하나조노 신사 문 앞에서 한 중증 시각장애 여성 공무원 하네다 나모코 씨(27)가 레브라도 리트리버 견종 맹도견을 데리고 걸어갔는데.. 그녀가 자신의 한쪽 남은 손으로 지팡이를 짚고 맹도견을 데리고서 신사 문쪽으로 걸어 들어가려는 순간 갑자기 반대편으로 걷던 손님과 부딪쳐 맹도견과 함께 쓰러지며 고생하며 걸어야 했다. 결국 그 공무원은 더 이상 화를 참지 못해 자신의 회칼을 꺼내들어 주변 길을 걸어다니는 다른 손님들을 향해 맹도견을 데리고 마구 찔러 죽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