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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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남서쪽 과자상점 내 계산대 점원 살인 사건지옥하늘의 소설장 2024. 5. 1. 00:36
2005년 3월 11일 날 오전 11시 50분 경 네덜란드의 유명한 항구 도시 암스테르담의 남서쪽에 세워진 과자 상점 안에서 한 중증 시각장애인 손님 욜 비르크 씨(28)가 자신의 손에 셰퍼드 견종 서비스견을 데리고 들어가서 자신이 원하는 과자를 골라 사갈려고 하였다... 그러다가 그 모습을 눈치챈 계산대 점원 예르 세바스 씨(24)가 그의 입장을 제지하여 출입문 밖으로 쫓아내려고 하자 갑자기 그 시각장애인 손님이 악한 모습으로 돌변하여 반말로 언성을 높인 뒤 자신의 칼을 꺼내어 점원의 머리를 향해 마구 찔러 살해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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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안네의 일기 성매매 이야기 쪽수타문화 타종교 까는 곳 2022. 4. 14. 16:04
https://www.yna.co.kr/view/AKR20180516158700704 [현장] 첫생리, 성매매…'안네의 일기' 숨겨진 페이지 찾았다 | 연합뉴스 나치의 유대인 학살을 피해 은신처에 숨어 지낸 소녀 안네 프랑크가 일기장에 몰래 써 놓았던 '야한 농담'이 처음으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www.yna.co.kr (출처: 연합뉴스) 안네 프랑크가 당시 나치의 유대인 학살을 피하러 은신처에 숨어 지낸 가족 중 소녀였던 그 때 1942년 9월 28일 쓴 것에 갈색종이로 붙여 봉함한 것을 판독한 쪽수였는데요. 알고 보니 그 쪽수는 야한 농담이나 결혼, 매춘 이야기가 적혀져 있었던 것이지요. 독일군 여성들이 네덜란드에 있는 이유가 뭐냐 하면 군인들을 위한 매트리스가 되기 위한 것이라고 하고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