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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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둠칼날공화국 국민들의 시민의식은 완전 대단합니다.일리다리 소설판 2023. 9. 18. 00:09
마르둠칼날공화국에 살던 시민들의 시민의식은 엄청 대단합니다. 그들이 학교나 직장을 다닐 때 버스나 지하철을 타는 데 남의 물건을 몰래 소매치기 안 하고 시끄럽게 음악을 안 틀고 쓰레기를 함부로 안 버리고 깨끗하게 옷을 입고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고 게임하다가 정거장에 도착하면 곧바로 교통카드 태그 찍고 내립니다. 버스나 지하철 안에 탑승한 장애인들도 휠체어 끄는 것 이외에는 안내견을 데리고 반입하지 않고 불평불만 없이 장애 맞춤형 특수장치와 이어폰으로 꽃혀진 핸드폰으로 업무를 보면서 조용히 타고 내립니다. 그리고 그들 모두 학교에서 공부를 열심히 하고 하교를 하거나 직장에서 일하다 퇴근할 때면 식당이나 공공장소를 방문하는데 그 곳 내에서도 남의 물건 안 훔쳐가고 안내견 한 마리도 안 끌고 조용히 줄만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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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국가인권위원회는...지옥하늘의 정치평론 2022. 5. 21. 20:47
특정 정치집단이 차별로 인식해 집단으로 진정서를 내거나 한 명이라도 진정서를 내면.. 모든 걸 다 접수 받아주고 그들의 말 따라 차별차별로 정의를 내리네.. 장애인들이 차별받았다고 진정서 접수내는 것도 그렇고 아동에 대한 차별이라며 노키즈존에 대한 진정서를 아무렇게나 접수시키는 것도 그렇고... 진짜 이건 너무 다 받아주는 거 아니야? 식당 내의 안전사고와 공공장소 내에서의 소음을 제대로 생각하지 않고 아무렇게나 서비스를 거부하는 걸 가지고 차별이라고 하면 도대체 뭘 해야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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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에 일어났던 텍사스 월마트 총기 난사 사건의 주범도지옥하늘의 소설장 2021. 3. 25. 23:46
바로 공공장소나 식당, 대형마트 등지에서 안내견을 들여 훈련시켜온 서비스견 조련사였다. 그는 안내견 관련 법 때문에 모든 종류의 서비스견을 공공장소 안에서도 조련하기를 허락했으므로 그는 해당 월마트 등지에서도 어린 서비스견을 들여 조련할 수 있었고 2개월 동안 해왔다. 그런데 그것으로 인해서 손님들의 민원이 들어왔고 더 이상 점원들이 손 쓸 수 없게 되자, 아예 해당 서비스견 조련사를 출입금지시켜버렸고 서비스견 조련사는 어딜 감히 소중한 개를 거부하냐며 화가 뿔뿔이 나서 총기 가게에 가서 반자동 소총을 구매하게 되었고 결국 월마트까지 차로 끌고 가서 마트 점원들을 먼저 총으로 쏴서 살해했고 그 중 마트 점원 대부분이 죽었다. 그리고 손님까지 난사해 총포로 학살시켰고 죽은 손님들도 꽤 많았다. 미국에서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