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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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버랜드 구역 내 더블 락스핀 발달장애인 부모 우선탑승 대기 후 갑질폭행 사건지옥하늘의 소설장 2023. 10. 10. 00:29
2008년 10월 2일 오전 11시 30분 경 한 발달장애인 자식을 둔 부모 일행이 승용차를 몰고 애버랜드에 도착하여 주차장에 주차한 뒤 매표소로 가서 자유이용권 3장을 구매한 뒤 방문하였다. 그 부모의 이름은 각각 아버지 양승모 씨(35)와 어머니 이정효 씨(32)고, 그의 발달장애인 자식의 이름은 양형조 군(16)이었다. 그들은 자기 자식을 특수학교에 보내느라 휴가철이 되어 애버랜드에 데리고 갔는데 그 구역 내에서 더블 락스핀이라는 놀이기구를 탑승하러 장애인 우선 탑승제로 다른 사람들과 먼저 줄을 서서 출입문 앞으로 가까이 걸어갔다. 그러나 출입문 옆을 지키던 애버랜드 안전요원 알바생들이 자기 눈에 위험해보이는 발달장애인 자식을 보고 그들의 탑승을 모두 거부하고 다른 안전한 놀이기구로 가서 보호자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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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내 소아마비협회 정립회관 소속 장애인 아시아나 항공 승무원 전동휠체어 급발진 사건지옥하늘의 소설장 2023. 10. 2. 00:04
2022년 8월 14일 오전 7시 19분 경 서울시 광진구 정립회관 부설 장애인 복지관에게 돌아가야할 장애인 보조금을 자기 통장 계좌로 빼돌려 횡령 비리 저질렀던 소아마비협회 소속 소아마비 중증 장애인들 중 한 명이 자신의 전동휠체어를 타고 미리 예매한 항공표와 여권과 여행가방을 챙겨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지하철을 갈아탄 뒤 체크인 수속을 다 밟은 뒤 출국 정거장으로 들어가 괌으로 가는 금호아시아나 항공기를 기다렸다. 그의 이름은 곽명진 씨(38)였다. 그는 7시 50분 경 자기가 앉아 서 있는 정거장 앞에 미국 괌으로 가는 금호아시아나 항공기가 도착하자 출입문 앞으로 전동휠체어를 끌고 타려고 하는데... 출입문을 지키던 승무원들한테 보호자가 없는 탑승은 안 된다면서 제지당하자 갑자기 격분하여 소리를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