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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악마를 물리치고 부서진 섬의 지도자와 어둠감시자, 감시관, 수라마르 반란군, 위스퍼윈드 사제님과, 몽술사 드루이드들의 부탁대로 일하면서 적을 물리치고 칼날의 힘으로 적군을 무너뜨리고 알을 깨고 새를 잡고 저주를 막고 하는 동안에... 말레볼런스 모군주님의 어머니의 포옹..
토르사나 학살자님께서는 자신의 의족 문제로 일리다리 파괴와 같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시다 결국 다른 일리다리들한테 버림을 받으시고 홀로 못쓰게 되다가 다리 없이 걷다가 평생 아제로스 시민들한테 조롱을 받으시거나 배척을 당하게 되셨다. 그래서 홀로 동굴에 쳐박혀 사시면서 ..
마리우스 충사님께서 자신이 검이 악마의 피를 갈구하는데도 명령 때문에 지켜봐야 하신다니.... 에휴.. 안타깝군요... 우리 일리다리 충사님들은 명령대로만 사셔야 하니깐요. 그리고 마리우스 충사님께서 영혼 방랑자라는 동맹을 만나서 이 지역에 대한 지식이 해박한 것과 우리 일리다..
여기는 마르둠을 정복하고 티란나 여왕년을 죽이고 지옥망치호를 차지한 일리단님의 종복들이 모이는 지옥망치호다. 여기 지옥망치호 대문마다 악마의 힘과 일리단님의 문신을 상징하는 거대한 일리다리 깃발이 세워져 있고 여기 중심에 모든 정찰임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황천의 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