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의식으로 눈을 버리고 더 넓은 영혼시야를 얻게 해주었다. 나는 솔로다.. 하지만 나는 강하다. 여기 아제로스를 아르켜 주는 지구본이 있다.
동정인 채로 남자랑 결혼하지 못하고 사는 여자입니다. 우리 일리단님께서도 만년 동안 티란데 사제님과 결혼하지 못하시고 그냥 감방에 갇혀살다가 외롭게 지내셨는데. 저도 또한 똑같은 길을 걷고 있는 셈이네요. 저 사실 남자랑 만나서 결혼하여 아기를 낳는 건 굉장히 싫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