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장애등급제 폐지하자고???
    장애인 단체 저격글 2017. 11. 22. 08:03

    https://youtu.be/9KrSBbnFQyI


    근육병 장애인 단지 호흡기 고장나서 어쩔 수 없이 죽은 걸 가지고 활동보조 지원 서비스 모자르다 운운하며


    장애등급제가 그 분들을 죽였다고 호소치는 걸 보면...


    그럼 나머지 루게릭병으로 투병하다 죽은 사람들은 활동보조 지원이 없어서 장애등급제 때문에


    비참하게 살다 쓸쓸이 죽음을 맞이하며 사는 것인가?


    그리고 활동보조 지원 서비스 없이 막 스스로 일어서면서 살아가는 루게릭병 근육병 환자들은 도대체 뭐냐고?


    그리고 호흡기 없이 무거운 휠체어 들고 케임브리지 교수를 지낸 호킹 박사는 뭐냐고?


    다 장애인 활동 보조 있어서 하는 거야? 아니 선진국이 장애등급제를 폐지했나? 


    그리고 아래 그 장애인 활동가 송국현씨의 죽음을 가지고 뭐라 그러는데...


    아니 지네들이 안전한 장애인 시설에 입소하면서 만족할 생각은 하나도 안 하고 그냥 나 독립하겠다고 열악한 그룹홈에 들어서서


    계속 머무르고 아무런 중증장애의 위험과 상관없이 아무렇지도 않게 살려고 하고 


    정부에 무조건 복지 복지 장애등급 심사 요청하고 그러니깐..


    당연히 정부에서 지원받지 못하고 그 열악한 곳의 화재에 취약할 수 밖에 없어서 죽지 않나요?


    물론 장애인 시설 내에서 온갖 인권침해와 폭력이 난무하고, 굶주림으로 인해 독립하는 것은 그렇게 이해가 되지만요..


    그렇다면 그 장애인 시설 전체를 다 엄격히 검열하면서 그 안의 장애인들이 평안하고 풍요롭게 살게 하느냐 행복하게 살게 하느냐 하면서


    검사를 일일히 진행하게 하고 시설내 장애인들을 학대하거나 횡령하지 못하도록 엄격하게 감독을 요구할 일이죠.


    그걸 안하면서 시설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하고 아무렇게나 독립을 하자면서 정부에 온갖 요구를 한다는 것은 오히려 장애인 인권에 해가 되고


    자신의 생명을 해하는 것이죠.


    자기가 잘못해놓고 이제야 와서 복지부에 장애등급 요구하고 떨어진다고 하죠...


    이제야 와서 장애인 시위자들이 장애등급제 때문에 장애인 죽였다고 지랄을 하죠.


    장애등급제가 장애인들을 소, 돼지처럼 급수를 매기고 차별하는 것이라며 거리에 나와서 폭도시위질하고 


    다른 사람들의 정상인들의 이동권을 막아서고 그린라이트 켜달라고 울부짖고 떼쓰죠.


    그러면서 장애등급제 말고 각각 장애인 당사자들에 맞는 맞춤형 복지를 해야 한다고 그러는데...


    아니 그러면 나 장애인이라고 사기를 치는 놈들과 경증장애인들이 무분별적 복지를 해달라고 하는 일이 생기면 그거 누가 책임질건데?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서 수많은 중증 장애인들이 제대로 된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죽어가면...


    그리고 그걸 폐지하면 장애인 활동보조 서비스는 왜 필요한데??? 누가 중증장애인으로 활동보조 지원 받는데???


    지금 장난치나? 단어 가지고 장난치나?


    왜 니들의 감성팔이와 이기심으로 수많은 장애인들이 가난 속에서 고통 받고 죽어야 하는데?


    왜 니들의 말을 들어야 하는데....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