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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님께서는 혼자 서 계셨습니다.일리단님 찬양하자 2021. 2. 18. 23:47
겉보기에 혼자 서 계신 일리단님께서는 자신의 병력을 은폐시키며 사냥감을 유인할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주위의 그림자 속에 일리다리 악마사냥꾼 최정예 충사님들이 강력한 마법으로 몸을 숨긴 채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시면서 지옥 마력이 주위에서 소용돌이치는 험악한 악마의 세계 외계의 대지에서 홀로 먼 곳의 악마들을 살피며 사냥감을 사냥하려 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일리단님께 덤비는 모든 악마들이 모두 최정예 충사님의 칼날로 베여 죽임당하도록 하셨던 것입니다.
적의 병력이 가장 거대한 공포의 군주가 주먹을 치켜들고 일리단님을 비웃을 때 일리단님께서는 팔짱을 끼고 날개를 최대한 펼치시며 적을 내려다보며 적의 조롱을 그대로 되돌려 주셨습니다.
그러자 공포의 군주의 웃음소리가 조금씩 잦아들고 웃음의 메아리도 사라지고 거대한 악마 군단에 침묵이 내려 앉았던 것입니다.
그 누구도 일리단님을 감히 비방하면 반드시 큰 코 다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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