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또 맨날 정인이 양부모 사건만 다루네...

유투브에서 뭘 보려고 들여봤더니 계속 정인이 사건 양부모 와인파티, 군부대 치킨셔틀 사건만 상쇄히 보도를 하고 자빠졌네... 계속 한 사건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보도하고 다른 입양 학대 사건은 다양하게 보도를 안해...

예전 계부모 아동학대 사건만 해도 따로 따로 다양하게 전파하고 아동학대 친부모 공략하고 말같지도 않는 민법 징계권 계정을 해달라고 요구를 하는데...

이상하게 사람들이 유독 입양사건에 대해서만 정인아 미안해 계속 해대지.. 계부모에게 죽은 원영이 어느 딸에게 원영아 미안해 00아 미안해 하는 건 전혀 한 적이 있는 거 본 적이 없어...

나도 그런 입양과 관련된 학대 사건에 대해서 어느 정도 극공감을 하고 홀트 아동복지회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입양을 축소하기를 바라는 입장이지만 이런 치우친 반복보도하고 자극적인 보도를 하는 것은 너무 지긋지긋해질 지경이지...

아니 이전에 입양 부모의 재산력 저소득층이 60% 넘었고 입양아동 학대 경험 15%가 넘어갔다고 하는 통계가 있었는데..

거기에 대해서 정확하게 개별로 보도할 생각은 안하고 유독 정인이 췌장절단 사건만 걸고 넘어지고 계속 보도를 하더라...

제발 언론들은 입양아동 학대에 대한 다양한 전수조사부터 하고 입양 절차 문제에 대해서 정확하게 보도하고 그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