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이 시대의 호국 일리다리 여성, 코르바스 블러드쏜

그는 불타는 군단에게 자신의 가족과 나이트 엘프 민족들이 학살당하는 것을 보고 너무나 통탄해하며

불타는 군단에게 복수하고 싶어서 스스로 자기희생의 길을 택한 위대한 여성 중의 하나...

불타는 군단의 위험성을 스스로 인지한 블러드쏜 충사는 불타는 군단을 전멸시키겠다는 일리다리 의회의 맹세문에 서약하여

지옥마법 의식으로 눈을 버리고 일리단님의 명에 따라 군단 세계를 침공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