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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유없이 날라들어온 주차 벌금 과태료 고지서...지옥하늘의 낙서장 2019. 5. 15. 21:00
한 오후 4시 쯤에 갑자기 우체부 아저씨가 문을 탕탕 두드리며 우체국이요 하더니..
그 문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열어주려는데... 혹시 낯선사람인가 걱정이 되나 싶어서 옆에 있는 창문 열었는데..
진짜로 우체부 아저씨였던 거에요. 그 아저씨가 먼저 어느 분이(?) 되시냐고 물었더니..
저는 딸이라고 해서 그 아저씨가 건네 준 이름 서명 기계(거기에 전화기처럼 휴대하는 거대한 기계(물론 최신기계))에
서명을 하고 이 노란 편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럴수가... 갑자기 내가 차를 타지 않았는데 주정차 위반 주차금지 황색선 위반을 이유로 4만원 과태료를
물게 되었습니다.
아빠한테 듣기로는 오빠가 아빠와 탔던 검은 차를 쓰면서 교회 앞에 잘못 주차하다가 벌금 물린 것이라고 한대요.
그래서 오빠가 내야 한대요. 아이고... 왜 이런 사달이 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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