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다리 훈령 2 *

일리다리 훈령 2

어느 날 일리다리 창군 2007년 8월 31일 날 니스카라 북쪽 주 지역 경찰서에서 발령받아 수색작전에 돌입하게 된 한 칼도레이 남성 악마사냥꾼 과학수색대원 외 58명의 일반 수색대원들은 자신의 수색견들을 데리고 경찰 형사 승합차들을 타고 저 멀리 아주 으슥한 북동쪽 야산지대로 출동하여 내린 뒤 그 산들마다 방울 달린 채 개를 데리고 내려가서 그 산지대에서 암매장된 시체가 있는지 미리 풀어놓고 깊은 냄새를 맡게 하여 전국을 수색하여 돌아다니십니다.

그런데 다른 정예 수색대원들이 개를 데리고 다닐 때 주변 야산에 개를 풀고 다니며 그 지역에서 암매장된 시체들을 수색하고 다니는데.. 여기 대장으로 출전하신 칼도레이 남성 악마사냥꾼 충사님께서는 자신의 개를 목줄 찬 채 데리고 다니며 해당 지역으로 돌진하여 자신의 영안으로 죽은 사람의 원혼이 있는지 잘 살피시면서 땅 속에 암매장된 시체를 발견한 개의 짖는 소리를 듣고 곧바로 달려가 자기 부하 대원들에게 통신을 걸어 발굴 지시를 내리니다.